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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법무부장관 후보자

2026.09.15 ~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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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전문

김승원 법무부장관 후보자 온라인 여론 분석 보고서 분석 기간2026.09.15. ~ 2026.09.15. (1일) 담당자장수경 연구원 이메일jangcoding@wgk.co.kr 회사명(주)윈지코리아컨설팅 핵심 요약 인사청문회가 열린 9월 15일, 김승원 후보자를 둘러싼 온라인 여론은 후보자에게 불리한 방향으로 크게 기울었다. 우호 반응은 어느 채널에서도 하나의 흐름을 이루지 못했다. 다만 부정으로 분류된 게시물을 열어 보면 후보자를 비판하는 글과 한동훈·주진우 의원을 비난하는 글이 함께 들어 있다. 이날 온라인의 대립은 후보자 검증보다 여야 진영 대결의 형태로 소비됐고, 후보자는 그 대결의 소재였다. 이런 여론이 만들어진 이유는 청문회의 구조에 있다. 증인과 참고인 없이 열린 청문회에서 새로 확인된 사실은 적었고, 대신 세 개의 장면이 하루를 지배했다. 가족 의혹을 해명하다 눈물을 보인 장면, 동물실험 조작 질의에 “저는 문과”라고 답한 장면, 주진우 의원이 배우자 녹취를 공개한 장면이다. 셋 모두 답변의 내용보다 답변의 태도를 문제 삼는 소재였고, 한동훈 의원이 청문회장 밖에서 실시간으로 반박을 올리면서 청문회장 안의 검증과 밖의 공방이 같은 시간에 진행됐다. 후보자가 내세운 공소청 출범 준비, 수사·기소 분리, 특검 공소취소 권한 반대 같은 답변은 기사 제목에는 남았지만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거의 옮겨지지 않았다. 하루의 흐름은 네 단계였다. 10시 개회 직후 “악마”, “흉측한 얼굴” 같은 말이 오간 고성 충돌, 11시 전후의 배우자 녹취 공개와 눈물, 12시 무렵의 “저는 문과” 발언, 그리고 17시 한동훈 의원의 장외 기자회견이다. 저녁에는 진중권 교수의 탄핵 언급과 후보자 측 보좌진의 야당 의원 자료 촬영 사과가 이어졌다. 후보자에게 유리한 소재는 검찰 수사보고서에 ‘허위 자료에 속았을 가능성’이 적혀 있었다는 보도 하나였고, 이 소재는 여당 성향 게시판 안에서만 돌았다. 채널마다 소비 방식이 달랐다. 언론은 현장 사진과 영상 스케치로 청문회를 중계했고, 커뮤니티는 디시인사이드 정치 갤러리를 중심으로 진영별로 다른 장면을 골라 읽었으며, 블로그는 의혹을 목록으로 정리하는 게시물이 쌓이면서 부정 비중이 가장 높았다. X에서는 같은 문장의 사퇴 요구를 답글로 반복하는 릴레이가 오전 언급량을 만들었고, 유튜브는 방송사 클립이 대부분이었다. 정리하면 이날은 후보자의 해명이 아니라 후보자의 장면이 소비된 하루였다. 임명 여부가 결정되기 전까지 확인할 지점은 ‘눈물’과 ‘문과’가 하루짜리 장면으로 끝나는지, 인물을 가리키는 평가어로 굳어지는지다. Chapter A. 감성 분석 긍정은 형성되지 않았고, 부정에는 후보자 비판과 야당 비판이 섞여 있어 후보자 비호감으로만 읽을 수 없다 긍정부정중립 이날 수집된 16,170건 가운데 긍정은 273건으로, 부정 6,697건의 24분의 1이다. 긍정이 1%대에 머문 것은 언론만의 현상이 아니어서, 이용자가 직접 쓰는 커뮤니티군과 SNS에서도 긍정은 각각 171건과 51건에 그쳤다. 후보자를 옹호하는 게시물이 어느 채널에서도 흐름을 만들지 못했다는 뜻이다. 부정은 커뮤니티군 2,369건(52.2%), SNS 1,159건(34.1%)으로, 의견이 오가는 두 공간을 합하면 부정이 긍정의 16배다. 다만 이 부정을 곧 후보자에 대한 비호감으로 읽으면 안 된다. 부정으로 분류된 게시물에는 “청문회에서 김승원 뻔뻔한거 보니까 너무 화가 난다”처럼 후보자를 향한 글과, “한동훈은 진짜 품격이라는게 없음”처럼 검증하는 쪽을 향한 글이 함께 섞여 있다. 수집된 커뮤니티 부정 게시물 다섯 건 가운데 한 건 이상은 후보자 이름 없이 한동훈·주진우 의원이나 국민의힘만 언급한 글이고, 이런 글은 후보자 기준으로 보면 부정보다 우호에 가깝다. 따라서 후보자에게 실제로 불리한 여론의 크기는 차트의 부정 막대보다 작고, 우호 여론의 크기는 긍정 막대보다 크다. 그렇게 다시 읽어도 불리한 글이 우호적인 글을 크게 앞선다는 결론은 바뀌지 않는다. 긍정의 내용은 좁다. 후보자에게 우호적인 게시물은 가족 의혹에 대한 반박과 야당 의원의 태도 비판, 두 갈래에 머문다. “발달장애부모회 그리고 그 아이들을 응원합니다”, “나 김승원 의심하고있었는데 청문회보고 생각 바뀜” 같은 글이 그것이다. 신약 청탁 의혹에 대한 후보자의 해명, 곧 ‘통상적인 민원 전달’과 ‘문과라 성능을 몰랐다’를 받아들이는 이용자 게시물은 거의 확인되지 않는다. 우호 반응의 출발점이 후보자의 해명보다 상대의 공세 방식에 있다는 점이 이날 감성 분포의 특징이다. 채널 묶음별로 보면 부정 비중은 커뮤니티군이 가장 높고 SNS, 언론 순이다. 언론은 사진과 영상 스케치가 많아 같은 기준으로 비교하기 어렵고, SNS는 유튜브의 방송사 클립이 규모를 키운 결과다. 부정이 짙은 커뮤니티군이 동시에 여당 성향 이용자가 활동하는 공간이기도 하다는 점은 Chapter C에서 다시 확인된다. 채널 묶음 기준 · 언론은 뉴스, 커뮤니티는 커뮤니티·블로그·카페, SNS는 X(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를 합산했다. 지식인·기업/단체·정부/공공 채널은 어느 묶음에도 넣지 않았다. Chapter B. 언론 여론 언론은 청문회를 눈물과 문과 발언의 장면으로 중계했고, 후보자의 정책 답변은 제목에 거의 남지 못했다 B-1. 언론 보도 현황 시간대별 기사 수 (수집 기사 기준)보도가 몰린 시간대 이날 뉴스 채널 정보량은 7,791건으로 전체 16,170건의 48.2%다. 생중계와 속보가 하루 종일 이어지면서 언론이 전체의 절반을 만들었다. 기사 제목으로 보면 선서·발언·물 마시는 장면을 담은 현장 스케치와 포토 기사가 가장 많았고, 내용이 있는 기사는 가족 의혹과 눈물, 신약 청탁과 ‘문과’ 발언, 한동훈 의원과의 공방 순이었다. 공소청 출범, 수사·기소 분리, 특검 공소취소 권한 반대처럼 후보자가 직접 밝힌 답변을 제목으로 삼은 기사는 열 건 중 한 건이 되지 않는다. 언론이 이날을 검증의 결과보다 장면의 연속으로 다뤘다는 뜻이다. 보도량은 하루 두 번 올랐다. 11시대가 첫 정점으로 수집 기사 169건이 이 한 시간에 몰렸는데, 개회 직후의 고성 충돌과 주진우 의원의 배우자 녹취 공개, 가족 의혹 답변 중의 눈물이 한 시간 안에 겹친 결과다. 두 번째 정점은 16시대(122건)로, 오후 질의에서 나온 “주진우 의원 아드님 데리고 오셔라” 발언과 한동훈 의원의 장외 기자회견, 브로커 양씨의 법원 출석이 같은 시간대에 기사화됐다. 두 정점 모두 청문회장의 충돌이 만든 정점이고, 후보자의 답변 내용이 만든 정점은 없다. 21시대(67건)에는 후보자 측의 촬영 사과와 ‘문과’ 발언 해명, 참여연대 논평과 조간 사설이 겹치며 보도가 한 번 더 올랐다. 한동훈 의원 공방과 임명 전망을 다룬 기사는 대부분 부정으로 분류됐는데, 이는 “임명하면 정권 몰락”, “강행 시 데드덕” 같은 야권 인사의 발언을 제목에 그대로 옮긴 결과다. 반대로 후보자 편에서 쓸 수 있는 보도는 검찰 수사보고서에 ‘허위 자료에 속았을 수도’라는 판단이 적혀 있었다는 단독과, 발달장애 학부모들의 기자회견 정도였고, 이 두 보도는 여당 성향 게시판에서만 옮겨졌다. 차트 기준 · 시간대별 기사 수는 이날 수집된 기사 목록의 수집 시각을 기준으로 집계했다. 05:00~09:00 · 개회 전, 공격과 방어의 소재가 먼저 나오다 중앙일보가 후보자 측이 여당 의원들에게만 38쪽짜리 ‘청문회 예상 문답집’을 돌렸다고 단독 보도했고, 국민의힘은 “질문 사주”라고 했다. 08:00 한동훈 의원은 페이스북에 “김승원이 장관이 되면 여동생 브로커 양수진이 정책보좌관이 될 것”이라고 썼고, 08:01 주진우 의원은 배우자가 “시청 팀장님이 편의를 많이 봐줬다”고 말한 녹취를 SNS에 먼저 공개했다. 정점식 의원은 임명을 강행하면 지지율 20%의 데드덕이 될 것이라고 했다. 전날 밤 MBC가 보도한 발달장애 학부모들의 “너무 고통스럽다” 기자회견은 여당 성향 게시판에서 반복 공유됐다. 청문회가 열리기 전에 이날의 공격 소재와 방어 소재가 모두 정해져 있었다. 10:00 · 개회, 모두발언과 첫 충돌 후보자는 모두발언에서 “의혹으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며 수사정보의 정치적 이용을 바로잡고 10월 공소청 출범을 준비하겠다고 했고, “권력엔 엄정하고 약자엔 든든한 법무 행정”을 약속했다. 김남희 의원이 의사진행발언으로 전날 주진우 의원의 ‘혈세 빨대’ 표현을 문제 삼자 여당 쪽에서 “악마”라는 말이 나왔고, 주진우 의원이 “당신 뭐라고 했어”라고 받으며 삿대질과 고성이 오갔다. “흉측한 얼굴” 같은 외모 비하 표현도 이때 나왔다. 모두발언의 정책 구상은 개회 직후의 충돌 장면에 묻혔다. 11:00 · 녹취 추궁과 눈물 곽규택 의원이 “대통령 공소취소를 할 것인가”를 묻고 음주운전 판결문 미제출을 “내로남불”이라 지적한 뒤, 주진우 의원이 아들의 급여와 배우자 녹취를 들어 ‘가족조합’ 특혜를 추궁했다. 후보자는 아내가 특수교육을 전공해 발달장애 아이들을 돌봐 왔고 아들이 어머니의 뜻을 이어 돌봄 일을 한다며 “돈벌이로 한 것 절대 아니다”라고 답하다 울먹였고, 서영교 위원장도 눈시울을 붉혔다. 여당은 박수를, 야당은 “악어의 눈물”이라 했다. 이날 가장 많이 옮겨진 장면이자 우호 반응이 생긴 유일한 대목이다. 12:00 · “어떤 눈물이 진심입니까”와 “저는 문과입니다” 12:09 한동훈 의원은 2022년 2월 브로커 양씨와의 통화 녹취 ‘보고 싶어서 눈에서 눈물이 나네’를 다시 올리며 “어떤 눈물이 진심입니까”라고 썼다. 같은 시각 김민전 의원이 제넨셀 동물실험에서 햄스터 폐사가 누락된 사실을 법원 판결문을 들어 추궁하자 후보자는 “저는 문과입니다. 치료제 성능은 제가 알 수가 없다”고 답했다. 경향신문은 당시 식약처장 비서가 검찰 조사에서 “국회의원 청탁은 김승원 의원 말고는 없었다”고 진술했다는 단독을 냈다. 한 시간 안에 눈물의 진위, 해명의 방식, 청탁의 성격이 모두 논쟁의 소재가 됐다. 13:00 · 오전 질의 마무리 곽규택 의원이 “오빠가 도와줄게” 녹취록을 읽으며 사적 친분과 ‘민주당 독약 게이트’를 거론했고, 후보자는 “사람을 말려 죽이는 검찰의 쪼개기 기소”라며 수사 과정을 문제 삼았다. 여당 의원들은 한동훈 의원이 확보한 검찰 자료의 출처를 따졌고, 박지원 의원은 “결국 다 해명하고 한동훈 청문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오전이 끝났을 때 커뮤니티의 정리는 ‘눈물’, ‘문과’, ‘한동훈 청문회’ 세 단어였다. 15:00 · “갱년기세요?”와 정당해산 질문 오후 질의 첫머리에 김태규 의원이 오전의 눈물을 두고 “갱년기세요?”라고 물었다. 이어 서면답변에 적힌 국민의힘 정당해산 검토를 캐묻자 후보자는 “그렇게 말한 적 없다”고 물러섰고, 대통령 탄핵 요건까지 묻자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하겠다”고 답했다. 2019년에 찍힌 사진의 출처를 묻는 질문에는 “기억나지 않는다”고 했다. 서영교 위원장이 “김태규, 그만해”라며 제지하는 장면도 나왔다. 오전의 눈물이 오후에는 조롱의 소재와 야당 실책의 소재로 동시에 재활용됐다. 16:00~17:00 · 역공과 장외 기자회견 후보자는 한동훈 의원을 “왜곡·짜깁기로 여론을 호도하는 민주주의의 큰 적”이라 불렀고, 주진우 의원이 아들 급여를 다시 문제 삼자 “아드님 한번 데리고 오셔라”고 받았다. 박지원 의원은 “윤석열·한동훈·주진우, 나쁜 검찰 삼형제”라 했고 주진우 의원은 “적당히 해라, 세 번 참았다”고 맞섰다. 16:24 진중권 교수는 “김승원 임명 생각하다가는 이재명 탄핵 부른다”고 썼고, 서울서부지법에서는 브로커 양씨가 결심공판에 나와 “왜 오빠라고 했나”는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17:04 한동훈 의원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국민의 청문회는 이미 끝났다”, “이 정권 3년은 너무 길다”며 조국 전 장관의 임명과 낙마를 빗댔다. 보도량의 두 번째 정점을 만든 시간이고, 청문회가 한동훈 대 김승원의 대결로 읽히기 시작한 시점이다. 17:30~19:00 · 공소취소 답변과 ‘사찰’ 논란 후보자는 특검에 대통령 공소취소 권한을 주는 조항에 반대하며 대통령에게 반대 의견을 전하겠다고 했고, 장관이 되면 한동훈 의원에게 흘러간 ‘검찰 캐비닛’ 자료의 유출 경로를 감찰하겠다고 했다. 주진우 의원은 자신의 뒷자리에서 후보자 측 보좌진이 질의 자료를 촬영했다며 “명백한 사찰”이라고 했다. 후보자의 답변 가운데 가장 많이 옮겨진 공소취소 반대는 이 시간대에 나왔지만, 커뮤니티가 더 많이 옮긴 것은 촬영 논란이었다. 21:00~23:00 · 사과와 사설 후보자 측은 “‘문과’ 발언은 책임을 회피하려는 취지가 아니다”라고 설명했고, 21시 무렵 촬영 사실을 인정하며 “보좌진 판단 미숙”이라고 사과했다. 라디오서울 등은 여야 평가를 “검찰개혁 적임자 vs 2026년의 조국”으로 정리했고, 참여연대는 “청문회를 지켜보니 부적격”이라는 논평을 냈다. 다음 날 조간 사설 제목 “부적절 청탁 논란 해소 못한 청문회”, “임명 여부, 국민 눈높이에서 판단해야”, “김승원 검증 포기한 여당”이 밤사이 커뮤니티에 먼저 올라왔다. 청문회는 의혹을 정리하지 못한 채 끝났고, 밤에 추가된 소재는 모두 후보자에게 불리한 것이었다. B-2. 주요 기사 이날 기사 가운데 커뮤니티와 SNS로 가장 많이 옮겨진 것은 눈물 장면과 그에 대한 한동훈 의원의 반박을 함께 담은 기사였다. 뒤를 배우자 녹취 공개, ‘문과’ 발언, 한동훈 의원의 기자회견 기사가 잇는다. 많이 옮겨진 기사 가운데 후보자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쓰인 기사는 없고, 여당 성향 게시판이 옮긴 것은 기사 자체보다 김태규 의원의 “갱년기세요?” 발언처럼 야당 의원의 태도를 보여주는 대목이었다. JTBC부정 "아내 뜻 이어 발달장애 돌봄일 아들, 돈벌이 아냐" 김승원 눈물…한동훈 "어떤 눈물이 진심?" 11시 무렵 가족 의혹 답변 중 후보자가 울먹인 장면과, 한동훈 의원이 2022년 브로커 양씨와의 통화 녹취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나네’를 다시 올리며 “어떤 눈물이 진심입니까”라고 쓴 반박을 한 제목에 담았다. 커뮤니티·블로그·카페·SNS 수집 게시물에서 눈물 장면을 언급한 글이 464건으로 이날 가장 많이 옮겨진 소재였고, 한동훈 의원의 반박이 붙으면서 눈물이 가족 의혹과 신약 청탁 의혹을 한 단어로 묶는 소재가 됐다. 데일리안부정 "김승원 배우자, '수원시가 공모 편의 제공' 실토"…주진우, '가족조합 특혜' 관련 녹취록 공개 주진우 의원이 청문회 직전 공개한 배우자 녹취를 다룬 기사다. 2023년 4월 수원시 주간활동서비스 제공기관 심사에서 소방 점검에 탈락했는데도 담당 팀장이 기간을 미뤄 주고 편의를 봐줬다는 내용으로, 주 의원은 “본인과 배우자는 심사를 알지도 못했다”는 기존 해명이 거짓이라며 사퇴를 요구했다. 녹취·편의 관련 게시물은 커뮤니티군과 SNS에서 174건이 확인되며, 이날 새로 추가된 의혹 소재로는 유일하게 하루 내내 옮겨졌다. 연합뉴스중립 김승원, 한동훈 자료유출 역공…치료제 의혹엔 "문과라 몰라"(종합2보) 후보자의 이날 대응을 두 축으로 정리한 종합 기사다. 한동훈 의원이 확보한 검찰 자료의 출처를 밝히겠다는 역공과, 제넨셀 동물실험 조작 질의에 “저는 문과라 치료제 성능은 알 수 없다”고 답한 대목이다. ‘문과’ 관련 게시물은 커뮤니티군과 SNS에서 221건이 확인되는데, 역공 쪽을 옮긴 글은 여당 성향 게시판에 한정됐고 ‘문과’ 쪽은 진영을 가리지 않고 조롱의 소재가 됐다. 뉴스1부정 한동훈, 김승원 향해 "국민 청문회는 이미 끝나…이 정권 3년 너무 길다" 17시 국회 기자회견을 다룬 기사다. 한동훈 의원은 조국 전 장관이 임명 한 달 만에 물러난 일을 들며 “김승원 임명해 보라, 국민들께서 가만히 계시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기자회견 관련 게시물은 커뮤니티군과 SNS에서 157건이며, 보수 성향 갤러리에서는 “한동훈 기자회견이 청문회보다 기자가 더 몰렸다”는 관찰이, 여당 성향 게시판에서는 “관종”, “스토킹”이라는 반응이 같은 기사에 붙었다. JTBC부정 식약처장 비서 "국회의원 청탁은 김승원 말곤 없었다" 경향신문이 12시 무렵 단독으로 보도한 검찰 참고인 진술을 방송이 받았다. 당시 식약처장 비서가 2023년 조사에서 “국회의원이 청탁 연락을 한 경우는 김승원 의원 말고는 없었다”고 답했다는 내용이다. 옮겨진 횟수는 27건으로 많지 않지만 보수 성향 갤러리와 카페에서는 “식약처 공무원 진술 터졌다”는 결정타로, 여당 성향 갤러리에서는 “경향은 갑자기 왜 이러냐”는 당혹으로 읽혔다. 청탁의 성격을 후보자 측이 말해 온 ‘통상 민원’과 다르게 규정한 유일한 새 사실이었다. 채널A부정 [속보] 김태규 마이크 잡자마자 눈물흘린 김승원에 "갱년기세요?" [현장영상] / 채널A 15시 오후 질의 첫머리에 김태규 의원이 오전의 눈물을 두고 “갱년기세요?”라고 물은 장면이다. 이 기사와 영상은 양쪽이 모두 옮겼다. 보수 성향 게시판은 “매운맛 김태규”로, 여당 성향 게시판과 인스타그램의 오마이TV 계정은 “눈물 조롱한 김태규”로 제목을 바꿔 달았다. 후보자를 옹호하는 쪽이 이날 가장 많이 사용한 소재는 후보자의 답변보다 야당 의원의 이 한마디였다. 기사 더 보기 (4건)접기 뉴시스부정 진중권 "김승원 임명 생각하다가는 李 탄핵 부릅니다" 16:24 진중권 교수가 페이스북에 쓴 글을 여러 매체가 받았다. 이 기사는 커뮤니티와 SNS에서 13건만 옮겨졌지만, 이날 처음 ‘탄핵’이라는 단어를 임명 문제와 연결한 발언이어서 연관어 ‘대통령 탄핵’이 215건으로 새로 진입했다. KBS부정 주진우 “김승원 보좌진이 질의 내용 몰래 촬영”…김승원 측 “진심으로 사과” 청문회 후반 주진우 의원 뒷자리에 있던 후보자 측 보좌진이 질의 자료를 촬영한 사실이 확인됐고, 후보자 측은 21시 무렵 “보좌진 판단 미숙”이라며 사과했다. 촬영·사찰 관련 게시물 59건 가운데 상당수가 “후보자 지시 없었다”는 해명에 다시 의문을 붙이는 형식이었다. 연합뉴스긍정 김승원 "특검에 공소취소 권한 반대…인위적으로 할 필요 없어" 야당이 임명 강행의 이유로 지목해 온 ‘대통령 공소취소’에 후보자가 반대 입장을 밝힌 기사다. 공소취소 관련 게시물은 커뮤니티군과 SNS에서 114건이 확인되지만, 답변을 그대로 받아들인 글보다 “장관 되면 결국”이라는 계산이 많았다. 후보자의 답변 가운데 가장 많이 옮겨진 것이 이 기사였다. 이데일리중립 "흉측한 얼굴" "악마다"…김승원 청문회 시작부터 고성 개회 직후의 충돌을 다룬 기사다. 고성·막말 관련 게시물은 커뮤니티군과 SNS에서 229건으로 눈물 다음으로 많았고, 유튜브에는 “아수라장”을 제목으로 단 방송사 클립이 몰렸다. 후보자에 대한 평가보다 청문회 자체를 ‘맹탕’, ‘프릭쇼’로 부르는 반응이 이 기사에 붙었다. 주요 기사 선정 기준 · 커뮤니티·블로그·카페·SNS 게시물에 옮겨진 정도를 기준으로 골랐다. Chapter C. 커뮤니티 여론 커뮤니티군은 진영마다 다른 장면을 골라 읽었고, 여당 성향 게시판에서도 역풍을 걱정하는 글이 나왔다 C-1. 커뮤니티별 여론 현황 긍정부정중립 커뮤니티군 4,536건 가운데 정보량은 커뮤니티에, 부정의 농도는 블로그에 실렸다. 커뮤니티는 2,580건으로 세 채널의 56.9%를 차지했고, 블로그는 1,446건이지만 부정 비중이 61.8%로 이날 모든 채널 가운데 가장 높았다. 카페는 510건으로 규모가 작다. 커뮤니티의 정보량은 디시인사이드 한 곳에 몰려 수집 게시물의 3분의 2가 이 사이트에서 나왔고, 그 안에서도 중도정치·중도보수 갤러리 두 곳이 절반을 넘는다. 여당 성향의 더불어민주당·이재명 갤러리는 합쳐도 열에 하나가 되지 않으며, 디시인사이드 다음으로는 에펨코리아, 루리웹, 네이버 종목토론방, 뽐뿌, 일간베스트, 보배드림 순으로 게시물이 많았다. 사이트마다 올라온 글의 성격이 달랐다. 디시인사이드 중도정치 갤러리는 속보와 단독 기사 제목을 그대로 옮기는 글이 뼈대였고, 그 사이에 “국힘은 김승원이 되면 손해보는게 1도 없음”, “야당입장에서는 오히려 김승원 통과되면 좋지”처럼 임명 여부를 야당의 손익으로 계산하는 글이 반복됐다. 경향신문 단독이 나온 12시 무렵에는 “김승원 또 터짐”, “경향은 갑자기 왜 이러냐”는 두 방향의 반응이 같은 갤러리에서 나왔다. 중도보수 갤러리는 한동훈 의원의 페이스북 글과 기자회견 링크를 올라오는 대로 옮겼고, “한동훈말대로 비디오 나와도 강행이라니까”처럼 임명 강행을 전제로 한 글과 “김승원 청문회를 ‘한동훈 청문회’로” 같은 기사 제목이 함께 돌았다. 밤에는 “부적절 청탁 논란 해소 못한 김승원 청문회” 같은 조간 사설 제목이 먼저 올라왔다. 보수 성향 갤러리에서는 “김승원 때리다 고립된 한동훈” 기사를 두고 한동훈 의원의 공세 방식을 평가하는 글이 후보자 평가만큼 많았다. 더불어민주당 갤러리와 이재명 갤러리의 글은 방어의 형식을 보여준다. 여당 의원들이 낸 “김승원 아들, 장애인 돌보며 세전 320만원. 주진우 아들, 예금만 7억”, 박지원 의원의 “나쁜 정치검찰 3인방”, “검찰, 김승원 무죄 가능성도 언급” 같은 소재가 옮겨졌고, 후보자 본인의 답변은 “공소청 출범 개혁 책임 다하겠다”, “코로나 때 10만원대 약 가능하다고 신중했어야” 정도가 전부였다. 배우자 녹취와 ‘문과’ 발언이 이어진 뒤에는 “김승원 역풍부는듯”처럼 임명 강행의 부담을 걱정하는 글이 나왔다. 여당 성향 게시판의 방어 소재는 야당 의원의 태도와 검찰 수사보고서 보도였고, 후보자 해명을 근거로 한 옹호는 드물었다. 디시인사이드 밖의 사이트는 규모가 작지만 방향이 뚜렷하다. 에펨코리아는 “지금이 한동훈 검증대도 아닌데 왤캐 한동훈을 찾음”, “청문회 맹탕인데도 반응 안좋네”, “애초에 오빠로 가면 안되었음”처럼 여당의 방어 방식과 후보자의 해명을 함께 비판했고, “김승원 점잖고 따박따박 잘하더라”는 우호 평가는 한 건에 그쳤다. 루리웹은 “눈물을 무기로 삼는 인간들”, “법무부장관 청문회가 마치 프릭쇼가 되버렸네”처럼 눈물과 청문회 형식을 비판했다. 보배드림은 “김승원은 조국 시즌2 느낌이 강하다”, “민주당이 김승원을 공개적으로 비판안하는 것은 충격적”이라며 조국 전 장관과 비교했고, 뽐뿌는 사진 기사 위주였으나 “김승원 가족 조합? 과도한 정치공세에 학부모들 눈물”처럼 가족 의혹 공세를 과도하다고 본 글과 “한동훈은 비판이 아니라 수사를 받아야”가 함께 있었다. 네이버 종목토론방에는 삼성전자 토론방을 중심으로 “이재명이 김승원을 픽한 이유를 알겠다 청문회 보니” 같은 정치 글이 35건 올라와 청문회가 주식 게시판까지 번졌다. 인스티즈의 “나 김승원 의심하고있었는데 청문회보고 생각 바뀜”, “김승원 장관님 난 응원할거야”는 이날 커뮤니티에서 드물게 확인되는 지지 표명이다. 블로그는 네이버블로그가 대부분이고 티스토리가 그 뒤다. 글의 형식은 세 가지로, ‘김승원 청문회 핵심 쟁점 정리’, ‘논란 총정리 Q&A’, ‘학력·경력 총정리’처럼 의혹을 목록으로 정리하는 글이 가장 많았고, “문과 비하발언 잘 들었습니다”, “뉴뻔뻔함 시연하는 김승원 인사청문회”처럼 발언 하나를 확대하는 글, 보수 유튜브 영상을 요약한 글이 뒤를 이었다. 제넨셀 치료제가 93명에게 투약됐다는 전날 보도를 다시 쓴 글만 47건이었고, 티스토리에서는 ‘브로커 양수진 신상 공개 (속보)’라는 같은 제목의 글이 여섯 차례 반복됐다. 정리형 게시물은 의혹을 나열하는 형식이어서 그 자체로 부정 비중을 높인다. 우호 글은 “저는 김승원 후보처럼 못합니다. 주진우 의원은 가능하실까요?”처럼 가족의 돌봄 이력을 든 글 몇 건에 그쳤다. 카페는 부동산스터디 카페가 네 건 중 한 건 이상을 차지했고, 한동훈 의원 팬카페가 그 뒤를 이었다. 부동산스터디 카페에는 주진우 의원의 녹취 공개와 한동훈 의원의 발언을 퍼 나르는 글과 함께 “듣보잡 김승원.. 정권 피해자 코스프레”, “‘청문회장 독고다이’ 김승원.. 앞으로의 나라꼴이 훤하게 보인다”처럼 후보자를 비판하는 글이 많았고, “청문회에서 제대로 지적도 못하는 국힘”처럼 야당을 탓하는 글도 섞였다. 한동훈 팬카페는 한동훈·김경율·진중권 세 사람의 페이스북 글을 올라오는 대로 옮겼다. 다음 여성시대 카페는 기사 제목 위주였고, 미디어워치 카페에는 “한동훈을 이렇게 까지 키운건 누구다? 니들 민주당이다”처럼 여당을 향한 글이 올라왔다. 세 채널을 통틀어 후보자의 해명을 근거로 후보자를 옹호하는 글은 거의 없었고, 우호 반응은 가족 의혹 공세를 과도하다고 보는 글과 야당 의원의 태도를 비판하는 글에 한정됐다. C-2. 커뮤니티별 반응 커뮤니티는 눈물과 ‘문과’ 발언, 한동훈 의원의 기자회견을 실시간 촌평의 소재로 삼았고 같은 장면을 놓고 진영에 따라 정반대의 문장을 썼다. 눈물에는 “감성팔이”와 “진심”이, ‘문과’ 발언에는 조롱과 “소방은 내가 잘 안다”는 반박이 붙었다. 블로그는 청문회 쟁점을 목록으로 정리하는 글과 발언 하나를 확대하는 글로 나뉘었으며, 카페는 한동훈 의원과 주진우 의원의 게시물을 그대로 퍼 나르는 글이 많았다. 아래 반응은 후보자에게 불리한 글이 세 채널 모두에서 다수였고, 우호적인 글은 가족 이야기와 야당 비판에서만 나왔다는 구도를 보여준다. 루리웹부정 눈물을 무기로 삼는 인간들은 눈물이 가진 부정적인 면을 못보나 봄. 11:53, 후보자가 가족 의혹을 해명하다 울먹인 직후의 반응이다. 청문회장에서 야당이 “악어의 눈물”이라 한 것과 같은 방향으로, 커뮤니티에서는 “감성팔이”, “논리가 안되어서 감성팔이” 같은 표현이 여러 사이트에서 반복됐다. 눈물이 동정보다 의심의 소재로 먼저 소비됐다는 점에서 이날 커뮤니티 반응의 방향을 보여주는 사례다. 인스티즈긍정 나 김승원 의심하고있었는데 청문회보고 생각 바뀜 20:06, 청문회를 지켜본 뒤 판단이 바뀌었다고 밝힌 글이다. 이날 커뮤니티에서 후보자 쪽으로 생각이 옮겨갔다고 쓴 글은 이 사례처럼 드물게 확인되며, 대부분 야당 의원의 공세 방식을 보고 나온 반응이다. 우호 반응이 후보자의 해명 내용보다 상대의 태도에서 출발한다는 구조가 여기서도 확인된다. 하나의 사례이므로 일반적인 경향으로 확대하기는 어렵다. 에펨코리아부정 지금이 한동훈 검증대도 아닌데 왤캐 한동훈을 찾음ㅋㅋㅋ 11:09, 여당 의원들이 한동훈 의원이 확보한 검찰 자료의 출처를 따져 묻던 시간에 나온 반응이다. “김승원 청문회? 알고보니 한동훈 청문회였다”는 제목의 영상이 같은 사이트에서 공유됐고, 박지원 의원의 “결국 한동훈 청문회 될 것”이라는 발언도 함께 옮겨졌다. 여당의 방어 전략이 후보자 해명 대신 한동훈 의원 공격으로 읽혔고, 이 프레임은 진영을 가리지 않고 퍼졌다. 디시인사이드부정 김승원 역풍부는듯 16:00 더불어민주당 갤러리에 올라온 글이다. 같은 갤러리에는 후보자의 해명과 여당 의원의 발언을 옮긴 글이 많았지만, 배우자 녹취 공개와 ‘문과’ 발언이 이어진 뒤에는 이처럼 임명 강행의 부담을 걱정하는 글이 나왔다. 여당 성향 게시판에서도 옹호의 근거가 후보자 본인에게서 나오지 않았다는 점이 이 짧은 글에 담겨 있다. 반응 더 보기 (10건)접기 디시인사이드부정 국힘은 김승원이 되면 손해보는게 1도 없음 12:34 중도정치 갤러리에서 임명을 야당의 손익으로 계산한 글이다. “야당입장에서는 오히려 김승원 통과되면 좋지”, “국힘이 일부러 김승원 살살 봐주는 이유” 같은 글이 같은 계산을 반복했다. 임명이 후보자의 자격이 아니라 정권의 부담으로 계산되는 구도다. 보배드림부정 김승원은 조국 시즌2 느낌이 강하다... 18:43, 한동훈 의원이 기자회견에서 조국 전 장관의 임명과 낙마를 빗댄 뒤 나온 반응이다. 21시 “검찰개혁 적임자 vs 2026년의 조국”이라는 기사 제목이 나오면서 이 비유는 커뮤니티와 페이스북에서 같은 형식으로 반복됐다. 뽐뿌긍정 김승원 가족 조합? 과도한 정치공세에 학부모들 눈물 전날 발달장애 학부모들이 기자회견에서 “너무 고통스럽다”고 한 보도를 옮긴 글이다. 가족 의혹 공세를 과도하다고 보는 이 유형이 커뮤니티에서 확인되는 거의 유일한 옹호의 형식이다. 디시인사이드부정 범죄자보단 동네 바보가 되는게 낫긴하네 21:49, “저는 문과” 답변을 두고 나온 촌평이다. 해명이 몰랐다는 쪽으로 정리되면서 청탁 의혹 대신 자질 문제로 소재가 옮겨갔다. MLBPARK중립 청문회보니 김승원 법무부장관 되겠네요. 12:04, 오전 질의 중에 나온 임명 전망이다. 증인 없는 청문회의 전개를 보고 임명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는 글이 오전부터 나왔다. 에펨코리아부정 청문회 맹탕인데도 반응 안좋네 21:26, 증인 없는 청문회가 ‘맹탕’으로 끝났는데도 여론이 좋지 않다는 관찰이다. 평가어 ‘맹탕’은 486건으로 전날보다 145.5% 늘었다. 네이버블로그부정 김승원 법무부장관 후보님의 “문과 비하발언”잘 들었습니다.전 국민 문과 갈라치기하는… 23:18, ‘문과’ 발언을 신약 의혹과 별개로 문과 전체에 대한 비하로 읽은 블로그 글이다. 한동훈 의원의 “문과 전체 모욕” 발언과 같은 방향이며, 연관어 ‘문과’는 914건으로 이날 새로 진입했다. 네이버블로그긍정 저는 김승원 후보처럼 못합니다. 주진우 의원은 가능하실까요? 김승원 후보자 인사청문회!… 18:48, 후보자의 가족이 발달장애인 돌봄 일을 해 온 것을 두고 주진우 의원의 공세에 반박한 글이다. 블로그에서 확인되는 우호 글은 이처럼 가족 이야기에 한정됐다. 네이버카페부정 '청문회장 독고다이' 김승원.. 앞으로의 나라꼴이 훤하게 보인다. 15:58 부동산스터디 카페의 글로, 청문회 태도를 앞으로의 법무 행정과 연결했다. 이 카페는 이날 카페 게시물의 4분의 1 이상을 차지했고 대부분 이런 방향이었다. 네이버카페부정 ♥️의원님 페북‼️“문과라서 잘 모른다“고,, 양수진에게 그렇게 말했어야 합니다 21:12 한동훈 의원 팬카페가 의원의 페이스북 글을 그대로 옮긴 형식이다. 이 카페는 이날 한동훈 의원의 게시물을 올라오는 대로 퍼 날랐고, 카페 채널에서 두 번째로 많은 게시물을 만들었다. Chapter D. SNS 여론 SNS의 규모는 방송 클립과 사퇴 요구 릴레이가 만들었고, 후보자의 답변을 옮긴 게시물은 드물었다 D-1. SNS별 여론 현황 긍정부정중립 SNS 3,402건은 유튜브 하나가 절반 이상을 만들었다. 유튜브 1,874건은 방송사의 현장 클립과 생중계, 정치 유튜버의 해설 영상으로 구성되고, 부정 비중이 23.7%로 SNS 다섯 채널 가운데 가장 낮다. 방송사 클립이 사실 전달 형식이기 때문이다. 반대로 X는 1,091건 가운데 절반이 부정으로, 이용자가 직접 쓴 글이 많은 채널의 성격이 그대로 나타났다. 유튜브에서 수집된 영상의 3분의 1은 KBS·MBC·SBS·JTBC·연합뉴스TV·채널A·YTN 같은 방송사 채널이고, 생중계와 라이브 영상만 100건이 넘는다. 방송사 클립의 제목은 “아수라장”, “고성”, “눈물”, “저는 문과입니다”처럼 장면을 앞세웠다. 나머지 3분의 2는 정치 유튜버의 영상으로 양쪽이 갈린다. 보수 성향 채널은 “‘리틀 이재명’ 김승원!! 청문회 시작부터 유체이탈 화법”, “김승원 논란 총정리|이래도 법무부 장관?”, 뉴스명당의 “선거법 재판 두번만 열면 이재명 임기 끝낼 수 있다”처럼 후보자와 임명 강행을 함께 비판했고, 여당 성향 채널은 “제 아들 대신 주진우 아들 데려오시죠! 김승원 팩트폭행에 주진우 분노 폭발”, “한동훈같은 정치검사를 없애는게 검찰개혁입니다”처럼 후보자가 야당 의원과 맞선 장면과 한동훈 의원 비판을 제목으로 삼았다. 양쪽 모두 후보자의 해명 자체를 제목으로 삼은 영상은 드물었다. X의 오전 언급량을 만든 것은 “논란많은김승원사퇴하라 증인없는청문회웬말이냐”라는 같은 문장을 답글로 반복한 릴레이였다. 수집된 X 게시물 가운데 162건이 이 문장이었고, 33개 계정이 10시부터 12시 사이에 집중적으로 올렸다. 이 릴레이를 빼고 보면 X의 나머지는 뉴스1·TV조선·연합뉴스·뉴시스 같은 언론사 계정의 속보 링크가 100건이 넘고, 주진우 의원 본인 계정의 녹취 공개와 “김현지한테 단체로 전화받았나” 같은 글, “김승원 청문회 근황” 형식으로 문답을 패러디한 연작, 그리고 개인 이용자의 촌평으로 나뉜다. 개인 촌평은 “청문회에서 김승원 뻔뻔한거 보니까 너무 화가 난다”처럼 후보자를 향한 글, “김승원 청문회여 한동훈 청문회여?”처럼 구도를 비웃는 글, “김승원 후보 무조건 사수해야 함!” 같은 소수의 지지 표명으로 나뉜다. 페이스북 185건의 3분의 1은 중앙일보 ‘불편한 여의도’, KBS ‘지금뉴스’, 채널A ‘현장FACT’, 위키트리 같은 언론사 페이지의 숏폼과 기사 링크다. 개인 게시물은 “발달장애부모회 그리고 그 아이들을 응원합니다”처럼 가족 의혹을 반박한 글과, “이재명 대통령이 임명한다면 제2의 조국사태”처럼 임명의 결과를 예측한 글, 진중권 교수의 글을 옮긴 글로 나뉜다. 인스타그램 132건은 오마이TV 쇼츠가 여당 성향 제목으로, ‘불편한 여의도’와 ‘옳은방향’이 비판 성향 카드뉴스로 같은 장면을 반대로 편집했고, 부정 비중 56.1%는 이 비판형 카드뉴스가 반복된 결과다. 카카오스토리 120건은 상위 네 개 계정이 40%를 만들었고, 방송 뉴스 앵커 인사에 거친 논평을 붙이는 형식과 해시태그 나열형 글이 반복돼 여론의 방향보다 특정 이용자의 활동으로 읽어야 한다. 그래서 SNS에서 확인할 것은 규모보다 후보자를 옹호하는 게시물의 근거다. 이날 우호 게시물은 “김승원 법무장관 응원합니다”, “봉사로 헌신하는 가족사”처럼 지지 표명과 가족 이야기에 한정됐고, 신약 청탁 의혹의 해명을 옮긴 글은 확인되지 않았다. 유튜브의 여당 성향 채널조차 후보자의 답변보다 “주진우 분노 폭발”, “박은정 팩폭”처럼 야당을 공격하는 장면을 제목으로 삼았다. D-2. SNS별 반응 X는 사퇴 릴레이와 청문회 문답 패러디가 부정을, 소수의 지지 표명이 긍정을 만들었고, 야당 지지자 안에서도 한동훈 의원이 후보자보다 주목받는 상황을 걱정하는 글이 나왔다. 유튜브는 같은 장면을 놓고 여야 성향 채널이 정반대 제목을 달았으며,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는 조국 전 장관을 끌어와 임명의 결과를 예측하는 글이 많았다. 세 채널의 공통점은 후보자를 평가하는 문장보다 임명이 정권에 미칠 영향을 계산하는 문장이 많았다는 것이다. X부정 …논란많은김승원사퇴하라 증인없는청문회웬말이냐 청문회 개회를 전후해 10시부터 12시까지 33개 계정이 다른 이용자의 글에 답글로 같은 문장을 붙인 릴레이다. 수집된 X 게시물의 162건이 이 한 문장이며, 증인 채택이 무산된 채 열린 청문회를 사퇴 요구의 근거로 삼았다. 이날 X 부정 게시물의 3분의 1 가까이가 이 릴레이여서, X의 부정률은 자발적 반응의 크기로 읽으면 안 된다. 유튜브긍정 "제 아들 대신 주진우 아들 데려오시죠!" 김승원 팩트폭행에 주진우 분노 폭발ㄷㄷ (5분 12초 풀영상) 18:58, 오후 질의에서 주진우 의원이 아들의 급여를 문제 삼자 후보자가 “아드님 한번 데리고 오셔라”고 답한 장면을 여당 성향 채널이 편집한 영상이다. 같은 장면을 채널A와 KNN은 “법사위 또 발칵”으로 제목을 달았다. 후보자를 옹호하는 유튜브 영상조차 후보자의 해명보다 야당 의원과 맞선 장면을 앞세웠다. X부정 나는 지나치게 한동훈에게 시선이 돌아가서 김승원 낙마라는 대어를 놓지 않길 바라고 주메뉴는 김승원이고 디저트로 한동훈이 날아가길 바란다 계속해서 묻히는 거 같아서 답답하다 11:23, 여당 의원들의 질의가 한동훈 의원의 자료 출처로 향하던 시간에 나온 글이다. 후보자 낙마를 바라는 쪽에서도 검증의 초점이 한동훈 의원으로 옮겨가는 것을 걱정했다. ‘한동훈 청문회’라는 구도가 후보자 반대 진영 안에서도 부담으로 읽혔다는 사례다. 페이스북긍정 국힘 주진우 해도해도 너무합니다 허위사실 유포입니다. 발달장애부모회 그리고 그 아이들을 응원합니다. 그 가족을 위해 일해준 김승원의원 가족을 응원합니다.… 04:48, 발달장애 학부모들의 기자회견 보도를 옮기며 쓴 글이다. 페이스북에서 확인되는 우호 게시물은 이처럼 가족 의혹을 반박하는 내용에 한정됐고, 신약 청탁 의혹을 옹호한 글은 없었다. 우호 반응이 성립하는 유일한 소재가 후보자 본인이 아니라 가족의 돌봄 이력이라는 점이 SNS에서도 반복된다. 반응 더 보기 (10건)접기 X부정 김승원 명언 “저는 문과입니다.” 그냥 모릅니다 안만났습니다 기억이나지 않습니다 하면 되는 만사오케 청문회 15:16, ‘문과’ 답변을 청문회 답변 방식 전체에 대한 조롱으로 확장한 글이다. X에서는 “김승원 청문회 근황”처럼 문답을 패러디하는 형식이 여러 계정에서 반복됐다. X중립 …용혜인 건에서는 친명 내에서도 말이 제각각이었는데, 김승원 두고서는 자기정치하는 친문들만 침묵하고 민주당이 간만에 단결했음.. 01:09, 여당 안의 대응이 용혜인 후보자 때와 다르다는 관찰이다. 21시 “민주당, 김승원 사수 총력”이라는 기사 제목이 같은 관찰을 뒷받침했다. X부정 언론에 올라오는 기사들을 보니 김승원 씨는 법무부 장관에 큰 무리없이 임명되실 것같다. 이번 정부 기준에 딱 맞는 분. 적합한 인물을 잘 인선한 덕분에 곧 지지율 앞에 2자를 보시게 될 것같다.… 17:26, 임명 강행을 전제로 지지율 하락을 예측한 반어형 글이다. 정점식 의원의 “지지율 20% 데드덕” 발언이 오전에 보도된 뒤 이 형식이 늘었다. X긍정 김승원 법무장관 응원합니다. 여당 의원들은 여당답게 법무부와 공소청의 순항을 지원하라 ~~~ 김용민은 법사위에서 빼라 ~~~ 15:58, X에서 확인되는 드문 지지 표명이다. 근거 없이 응원을 밝힌 형식이며, 후보자의 답변을 인용한 옹호는 X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유튜브부정 ‘리틀 이재명’ 김승원!! 청문회 시작부터 유체이탈 화법!! 주진우, 수원시청 특혜 녹취록 폭로. ‘공소취소 100만 서명운동’까지. 12:20, 보수 성향 유튜브 채널의 방송 제목이다. 녹취 공개와 공소취소를 한 제목에 묶는 이 형식이 유튜브 부정 게시물의 한 갈래를 이뤘다. 유튜브긍정 한동훈같은 정치검사를 없애는게 검찰개혁입니다! 박은정의원의 진심어린 호소 23:23, 박은정 의원이 청문회에서 한동훈 의원의 게시물 412건을 “스토킹”이라 부른 장면을 편집한 영상이다. 여당 성향 채널이 후보자 대신 한동훈 의원 비판을 제목으로 삼은 전형이다. 인스타그램부정 문과라 치료제 성능 몰랐다 vs 전국 문과 모욕하나… 17:28, ‘문과’ 발언과 한동훈 의원의 반박을 대비한 카드뉴스다. 인스타그램의 부정 게시물은 이런 언론·시사 계정의 카드뉴스가 대부분이다. 카카오스토리긍정 김승원 법무부장관 후보자 가족사는 조국의 이기적 범죄적 가족사와는 달리 사회에 봉사로 헌신하는 가족사이다! 16:40, 조국 전 장관과의 비교를 뒤집어 옹호한 글이다. 카카오스토리에서 확인되는 몇 안 되는 우호 글 가운데 하나로, 역시 가족 이야기에 기댔다. 카카오스토리부정 이재명은 김승원 법무부장관 강행하면 탄핵 당할 것이다. 09:59, 진중권 교수의 발언보다 먼저 나온 탄핵 언급이다. 카카오스토리의 부정 게시물은 후보자보다 대통령을 향한 문장이 많았다. 페이스북부정 신약 로비 청탁 의혹 김승원 법무부장관 후보자, 이재명 대통령이 임명한다면, "제 2의 조국사태" 열릴 거라고 생각합니다.… 19:57, 한동훈 의원의 기자회견 뒤 나온 글이다. 조국 비유는 페이스북·커뮤니티·카카오스토리에서 같은 형식으로 반복됐다. Chapter E. 핵심 키워드 이름 옆에 남은 단어는 눈물·협동조합·문과·한동훈·공소취소이고, 후보자가 내세운 검찰개혁 단어는 뒤로 밀렸다 1눈물눈시울 273건 신규 · 악어 327건 신규 · 갱년기 241건 신규 11시 무렵 가족 의혹 답변 중 후보자가 울먹였고, 서영교 법사위원장이 함께 눈시울을 붉혔다. 여당은 박수를, 야당은 “악어의 눈물”이라 했고, 15시 오후 질의 첫머리에 김태규 의원은 “갱년기세요?”라고 물었다. 한동훈 의원은 2022년 2월 브로커 양씨와의 통화에서 나온 “보고 싶어서 눈에서 눈물이 나네”를 다시 올리며 “어떤 눈물이 진심입니까”라고 썼다. 이 단어가 핵심인 이유는 이날 여야 양쪽이 모두 소재로 쓴 유일한 장면이기 때문이다. 여당 성향 게시판은 “갱년기” 발언으로 야당을 비판했고, 보수 성향 게시판은 “감성팔이”로 후보자를 비판했으며, 한동훈 의원의 반박이 붙으면서 가족 의혹과 신약 청탁 의혹이 눈물 하나로 묶였다. 해시태그 ‘#눈물’과 ‘#김승원눈물’이 함께 새로 진입했고, 커뮤니티·블로그·카페·SNS 수집 게시물에서 눈물 장면을 언급한 글은 464건으로 이날 가장 많이 옮겨진 소재였다. 2협동조합 · 배우자사회적협동조합 1,418건 +389.0% · 배우자 2,057건 +267.3% 주진우 의원이 청문회 직전 공개한 배우자 녹취가 발단이다. 배우자가 운영하는 발달장애인 협동조합이 2023년 수원시 심사에서 “팀장님이 편의를 많이 봐줬다”고 말한 내용으로, 주 의원은 아들의 급여와 함께 이를 ‘가족조합’ 특혜로 규정했다. 후보자는 “돈벌이로 한 것 절대 아니다”라고 답하다 울먹였고, 오후에는 “주진우 의원 아드님 한번 데리고 오셔라”고 받았다. 발달장애인 1,425건(+367.2%), 수원시 810건(+278.5%), 바우처 735건(+550.4%), 월급 507건(+337.1%), 돈벌이 759건(신규)이 같은 계열이다. 이 키워드가 핵심인 이유는 지명 이후 보름 동안 신약 청탁이 차지했던 자리를 청문회 당일 이 소재가 대체했고, 후보자가 감정을 드러낸 대목이자 우호 반응이 생긴 유일한 대목이기 때문이다. 평가어에서는 녹취의 표현이 그대로 옮겨진 ‘편의 제공하다’(59건)가 새로 진입했고, 주 의원의 ‘새빨간 거짓말’은 68건으로 871.4% 늘었다. 3문과914건 신규 · 동물실험 1,025건 +77.3% 12시 무렵 김민전 의원이 제넨셀 동물실험에서 햄스터 폐사가 누락된 사실을 알았느냐고 묻자, 후보자는 “저는 문과입니다. 치료제 성능은 제가 알 수가 없다”고 답했다. 한동훈 의원은 “문과 전체를 모욕했다”, “문과면 독약 통과시키기 위해 오빠로비해도 되나”라고 받았고, 후보자 측은 밤늦게 책임 회피 취지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청탁 4,807건(+66.8%), 치료제 1,306건(+52.9%), 뇌물공여 664건(+297.6%)이 함께 움직였다. 이 키워드가 핵심인 이유는 신약 청탁 의혹에 대한 이날의 해명 전체가 이 한 단어로 대체됐기 때문이다. ‘문송합니다’ 패러디가 커뮤니티와 X에서 반복됐고, 여당 성향 게시판에서도 이 답변을 옹호한 글은 확인되지 않았다. 답변의 요지였던 ‘통상 민원’은 연관어 민원 1,803건(+155.7%)으로 남았지만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거의 옮겨지지 않았다. 4한동훈4,738건 +66.1% · 유출 1,293건 +152.0% 청문회장에 들어갈 수 없었던 한동훈 의원이 페이스북으로 실시간 반박을 올리고 17시 기자회견을 열면서 만들어진 단어다. 여당 의원들은 검찰 자료의 출처를 따지며 “관종”, “스토킹”, “서초동 편집국장”이라 불렀고, 후보자는 “민주주의의 큰 적”이라며 장관이 되면 자료 유출을 감찰하겠다고 했다. 한동훈 의원은 “김승원 임명하면 정권 몰락”, “이 정권 3년은 너무 길다”로 응수했다. 정치검찰 574건(+222.5%), 민주주의 517건(+303.9%), 캐비닛 346건(+166.2%), 스토킹 300건(신규), 감찰 336건(신규)이 같은 계열이다. 이 키워드가 핵심인 이유는 커뮤니티에서 한동훈 의원을 언급한 글이 신약 청탁을 언급한 글보다 많았고, 해시태그에서도 ‘#한동훈’ 563건이 ‘#제넨셀’ 346건을 앞섰기 때문이다. 청문회가 ‘한동훈 청문회’로 불린 것은 후보자에게 검증의 초점을 흐리는 효과와, 후보자가 검증 대상보다 한동훈 의원과 싸우는 인물로 자리매김되는 효과를 동시에 남겼다. 5공소취소1,693건 +12.3% · 기소유예 1,586건 +141.0% · 대통령 탄핵 215건 신규 야당이 임명 강행의 이유로 지목해 온 단어다. 윤상현 의원은 “어리숙한 장관이 돼 공소취소를 일사천리로”, 정점식 의원은 “공소취소 하명은 얼마나 잘 듣겠나”라고 했고, 후보자는 “특검에 공소취소 권한을 주는 데 반대하며 대통령에게 반대 의견을 전하겠다”고 답했다. 국민의힘 정당해산 검토 발언은 “그렇게 말한 적 없다”로 물러섰다. 기소유예 1,586건(+141.0%)은 2024년 12월 처분의 경위를 다시 묻는 질의에서, 대통령 탄핵 215건(신규)은 진중권 교수의 발언에서 나왔고, 임명 1,624건(+17.4%)이 함께 늘었다. 이 키워드가 핵심인 이유는 여야가 모두 임명 강행의 이유를 이 단어로 설명했고, 후보자가 명시적으로 반대 답변을 했는데도 커뮤니티와 X에서 그 답변이 거의 받아들여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장관 되면 결국”이라는 계산이 이어졌고, 그 계산의 결론은 대부분 임명 강행이었다. 다섯 단어를 이어 읽으면 이날 청문회가 온라인에서 어떻게 소비됐는지가 드러난다. 눈물이 장면을, 협동조합이 새 의혹을, 문과가 해명의 방식을, 한동훈이 대결의 구도를, 공소취소가 임명의 이유를 각각 가리킨다. 후보자가 모두발언에서 내세운 공소청은 614건으로 169위, 검찰개혁은 669건으로 152위에 그쳤고, 사법개혁은 290건으로 새로 진입하는 데 머물렀다. 평가어 상위의 ‘믿고 맡기다’(612건, +1,202.1%)는 후보자가 아이들을 맡길 사람이 필요했다고 말한 해명 문장에서 나온 단어여서 우호 평가로 읽으면 안 된다. 실제 평가에 가까운 단어는 ‘맹탕’ 486건(+145.5%)과 ‘새빨간 거짓말’ 68건 쪽이다. 청문회 당일 이름 옆에 남은 단어가 전부 청문회장의 장면과 야당의 공세어이고, 후보자가 답변에서 내세운 단어는 다섯 자리 어디에도 들어가지 못했다. 임명 여부가 결정될 때까지 이 구성이 유지되는지, 특히 ‘눈물’과 ‘문과’가 청문회의 장면에서 인물의 평가어로 옮겨가는지가 다음 관찰 지점이다. 본 보고서는 AI 기반 소셜 데이터 분석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