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전문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온라인 여론 월간 분석 보고서
분석 기간2026.08.01. ~ 2026.08.31. (31일)
담당자황다운 연구원
이메일dawoon815@wgk.co.kr
회사명(주)윈지코리아컨설팅
핵심 요약
이번 달 이재준 시장에 대한 온라인 언급은 12,241건으로 한 달 전보다 18.5% 줄었고, 부정 언급은 매우 적었다.
조용하면서 우호적인 한 달이었다. 이런 상태가 나타난 이유는 언급을 만든 주체에 있다.
이달 언급의 대부분이 기사이고, 시민이 직접 쓴 글은 1,594건뿐이다.
기사는 대개 시청이 배포한 보도자료를 옮긴 것이어서 부정적으로 분류될 이유가 거의 없다.
7월의 취임 국면이 끝나면서 외부에서 들어오는 언급이 빠졌고, 남은 자리를 시정 홍보가 채운 결과다.
이번 달을 만든 사건은 세 가지다. 8월 10일 시민원탁토론회에서 시민들이 민선 9기 사업의 우선순위를 투표로 정했고,
이튿날 수원을 포함한 경기 서남부 4개 시가 신분당선 연장선의 국가철도망 반영을 요구하는 공동건의문에 서명했다.
이 시장은 그 자리에서 “신분당선 연장선이 경기 서남부 도시공간을 재편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8월 12일 새빛포럼과 26일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은 첨단산업 의제를 이어 붙였고,
8월 27일 대통령 주재 국정설명회에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능행차 국가사업화를 함께 건의했다.
세 사건 모두 언론에서는 크게 다뤄졌지만 시민이 스스로 쓴 글로 이어진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
지난 기간과 비교하면 언급의 양보다 언급의 주제가 크게 달라졌다.
7월에만 있던 대축제·무장애관광·세계유산 같은 관광 계열 단어가 사라지고,
8월에는 신분당선·국가철도망구축계획·삼성전자·첨단 패키징이 새로 들어왔다.
인공지능과 반도체는 이달 가장 크게 늘어난 단어다. 달라진 점이 하나 더 있다.
시민이 민선 9기 1순위 정책으로 뽑은 정조대왕 능행차 K-컬처로드와, 취임 1호 의제인 민생이 같은 달에 나란히 줄었다.
시청이 8월에 발신 자원을 집중한 영역과 시민이 중요하다고 답한 영역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였다.
정리하면 이번 달은 지표는 안정적이지만 그 안정이 시민 반응에서 나온 것이 아닌 달이다.
호감도 90은 높은 값이나 기사를 빼고 계산하면 83으로 내려가고, 시민 글 비중을 나타내는 자발성은 13에 머문다.
긍정 글은 행사 당일에만 솟았다가 이튿날 대부분 빠지는 흐름을 여러 차례 반복했다.
지금 구조에서는 외부 이슈가 하나만 들어와도 지표 전체가 크게 흔들릴 수 있다.
다음 한 달의 확인 지점은 9월 민선 9기 비전선포식이다.
시민이 직접 뽑은 1순위 정책이 그 자리에서 어떤 비중으로 다뤄지는지, 그리고 시민이 직접 쓴 글이 이달보다 늘어나는지를 함께 본다.
Chapter A. 1개월 여론 지표
언론 중심의 긍정 여론이 이어진 가운데 시민 자발적 언급은 낮은 수준
41주목도
이달 정보량 규모와 전월 대비 증감률을 종합한 화제성 지표
이달 12,241건으로 비교 기간(7.1~7.31) 15,024건 대비 18.5% 감소했다.
90호감도
긍정·중립·부정 비율을 지수화한 여론 우호도 지표
긍정 3,150건, 부정 360건이다. 기사를 뺀 값은 83으로 7점 낮다.
55확산력
언급이 발생한 채널과 출처의 분산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
뉴스가 10,618건으로 전체의 86.7%를 차지했다. 나머지 채널은 모두 세 자릿수 이하다.
66다양성
언급 주체의 성별·연령·지역 분포가 고른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
성별 균등도가 가장 높고, 지역은 경기도가 64.4%로 집중돼 있다.
13자발성
작성자 유형별 비중으로 본 여론 발생 성격 지표
시민이 쓴 글 1,594건, 언론이 쓴 글 10,614건이다. 시민 비중이 13.0%다.
주목도 41과 호감도 90은 서로 반대 방향의 값처럼 보이지만 같은 원인에서 나왔다.
7월에는 취임과 조직 개편, 국회·정당 관련 언급이 함께 들어오면서 정보량이 15,024건까지 올라갔다.
8월에 그 외부 유입이 빠지자 남은 것은 시청이 스스로 만든 발표뿐이었다.
주목도가 낮은 것은 시정 발표 외에 언급을 만들 사건이 없었기 때문이고, 호감도가 높은 것은 남은 언급이 대부분 보도자료이기 때문이다.
두 값 모두 여론의 방향이 바뀌어서 움직인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보도자료는 사업 추진과 행사 개최를 알리는 글이라 부정으로 분류될 이유가 거의 없다.
나머지 세 값도 같은 구조를 가리킨다. 확산력 55는 뉴스가 10,618건으로 전체의 86.7%를 차지하면서 채널 분산이 제한된 결과다.
다만 출처 자체는 넓게 퍼져 있어, 같은 보도자료가 여러 매체로 옮겨지며 채널 수보다 매체 수가 늘어난 형태다.
다양성 66에서 경기도 비중이 64.4%로 높은 것은 기초자치단체장으로서 정상적인 분포이며 문제로 볼 값이 아니다.
가장 낮은 자발성 13은 시민이 쓴 글 1,594건과 언론이 쓴 글 10,614건의 차이에서 나온 값으로,
이번 달 여론 구조를 한 숫자로 보여주는 지표다.
위험한 값은 가장 낮은 자발성 13이 아니라 가장 높은 호감도 90이다.
기사를 빼고 시민 글만으로 다시 계산하면 호감도는 83으로 내려간다. 7점 차이 자체는 크지 않다.
문제는 그 계산에 들어간 시민 글이 애초에 1,594건뿐이라는 점이다.
시민 쪽에서 들어오는 신호가 적으면 지표가 실제 여론보다 좋게 보이고, 나빠질 때는 예고 없이 한꺼번에 나빠진다.
이번 달 하루 부정이 30건을 넘은 날이 없었던 것도 부정 요인이 없어서라기보다 시민 발화 자체가 적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실제로 8월 24일 소상공인 특례보증 공약 미달 보도가 나오자 그날 부정은 27건으로 이달 최다가 됐다.
기사 한 건이 하루 부정의 최댓값을 바꿀 만큼 시민 쪽 완충이 얇다.
따라서 이 시장이 관리할 값은 호감도가 아니라 자발성 13이다.
호감도는 보도자료 발행량에 따라 움직이므로 노력해서 올릴 수 있는 값이 아니고, 올려도 여론이 나아졌다는 뜻이 되지 않는다.
방향은 두 가지다. 첫째, 발표를 늘리는 대신 시민이 답할 수 있는 형식으로 바꿔 시민 글의 절대 건수를 늘리는 것.
이달 시민 1,033명이 참여한 독립운동의 길 사업이 열흘 넘게 반응이 이어진 사례가 근거가 된다.
둘째, 시민이 1순위로 꼽은 정책을 발신 계획의 앞에 두어 시청 발신과 시민 관심의 방향을 다시 맞추는 것이다.
구체적인 실행 방법은 Chapter E에서 다룬다.
지표는 이달 수집된 정보량, 감성 분류, 채널·출처 분포, 작성자 유형, 추론 프로필을 기준으로 산출했다.
프로필 추론이 이뤄진 게시물은 연령 축에서 15건으로 적어, 연령 분포는 해석에 반영하지 않았다.
Chapter B. 1개월 간 온라인 여론 종합 동향
주요 시정 일정을 중심으로 정보량이 집중됐으며 시민 반응도 같은 시기에 발생
B-1. 전체 정보량 추이
이달 전체 언급은 12,241건, 하루 평균 394.9건이다.
언급이 몰린 날은 8월 11일(1,252건), 13일(855건), 31일(744건), 26일(707건), 24일(543건)이며
이 닷새가 전체의 33.5%를 만들었고, 나머지 26일의 하루 평균은 313.1건에 그쳤다.
이 섹션에서 확인되는 것은 기사가 많았던 날과 시민 글이 많았던 날이 서로 어긋나지 않고 정확히 겹쳤다는 사실이다.
기사가 가장 많았던 8월 11일과 13일은 시민 글도 각각 97건, 90건으로 이달 1·2위였다.
보통 지자체장 분석에서는 시청이 발표한 날과 주민이 반응한 날이 어긋나면서 두 개의 서로 다른 흐름이 나타나는데,
이번 달에는 그런 어긋남이 없었다. 시민 글의 상당수가 기사를 옮기거나 공유한 글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시민 글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던 날은 8월 1일·8일·22일·29일처럼 기사가 줄어든 주말이었고,
그날의 시민 글 절대 건수는 13~22건으로 오히려 가장 적었다.
시민 글이 늘어난 것이 아니라 기사가 줄면서 비중만 올라간 결과다.
8월 11일 · 기사 1,156건 · 시민 글 97건
수원·의왕·군포·안산 4개 시가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신분당선 연장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요구하는
공동건의문에 서명했다. 광교역에서 북수원 장안지구와 이목지구, 의왕역을 거쳐 반월역까지 잇는 14.54km 노선으로
사업비는 1조 6,168억 원 규모다. 전날 열린 시민원탁토론회 결과도 같은 날 함께 보도되면서 이달 최대 언급일이 됐다.
8월 13일 · 기사 765건 · 시민 글 90건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2026년 제1회 정기회의가 열려 5개 특례시가 모였다.
이 시장은 특례시의 법적 지위와 재정특례 확보를 위해 계속 노력하자고 말했다.
같은 날 을지연습 연계 통합방위협의회도 주재했다. 다만 이날 기사의 상당수는 회의를 주재한 화성특례시장을 주어로 한 것이어서,
기사 건수만큼 이 시장 개인의 발신이 늘어난 날은 아니었다.
8월 24일 · 기사 467건 · 시민 글 75건
서울 페럼타워에서 열린 제18회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선거공보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2022년에 이은 두 번째 수상이다.
같은 날 소상공인 특례보증이 3년 연속 연도별 공약 목표에 미치지 못했다는 보도도 함께 나왔다.
공약 관리 역량을 인정한 기사와 공약 이행 실적을 지적한 기사가 하루에 같이 나온 날이며, 이날 부정 글은 27건으로 이달 최다였다.
8월 26일 · 기사 645건 · 시민 글 59건
수원시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한 2026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이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포함한 180개사가 400개 부스를 운영했고, 28일까지 사흘간 이어졌다.
이 시장은 반도체 패키징 기술이 인공지능 반도체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라고 말했다.
시는 별도 공동관에서 경기경제자유구역 수원지구 투자 인센티브를 함께 알려, 행사를 기업 유치 창구로 함께 활용했다.
8월 31일 · 기사 671건 · 시민 글 71건
수원시장학재단이 하반기 장학생 388명을 선발했다는 발표와 행궁동 골목 재즈 공연, 시립합창단 잔디밭 음악회 안내가
함께 보도됐다. 개별 사업 규모는 크지 않지만 생활에 가까운 소식이 같은 날 묶여 나오면서 긍정 글이 265건으로 이달 최다를 기록했다.
B-2. 감성별 추이
긍정부정중립
그래프에서 두 가지 특징이 확인된다. 첫째, 긍정 글은 행사 당일에만 솟았다가 이튿날 급격히 빠진다.
8월 7일 221건이 이튿날 22건으로, 8월 28일 215건이 이튿날 30건으로 떨어졌고,
4일·18일·25일에도 같은 흐름이 반복돼 이달에만 다섯 차례 나타났다.
긍정이 이틀 이상 이어진 구간은 8월 24일과 25일뿐이며, 이때는 매니페스토 수상과 수원페이 인센티브 발표가 이틀에 걸쳐 나왔다.
둘째, 부정 글은 한 달 내내 하루 20건 안팎에서 오르내렸고 특정 사건에 몰리지 않았다.
부정이 가장 많았던 날조차 27건으로, 하루 30건을 넘은 날이 없다.
두 특징이 함께 말하는 것은 이달 긍정이 축적되지 않고 소비됐다는 점이다.
하루 만에 사라지는 긍정은 다음 달 여론 자산으로 남지 않으므로, 발표를 늘려도 지표는 같은 자리를 오르내린다.
이틀 이상 반응이 이어진 두 경우 모두 시민이 직접 받는 혜택이나 참여 결과가 함께 실려 있었다는 점이 관리 단서가 된다.
다만 부정 글의 절대 건수가 하루 20건 안팎으로 작아, 특정 날짜의 부정 비율 변화에 큰 의미를 두기는 어렵다.
지금 단계에서 볼 것은 긍정이 며칠 남는지다.
B-3. 채널별 여론 반응
긍정부정중립
세 묶음의 규모 차이가 매우 크다. 언론이 10,618건으로 전체의 86.7%이고,
커뮤니티·블로그·카페를 합친 커뮤니티군이 1,197건(9.8%), SNS가 240건(2.0%)이다.
부정률은 언론 2.4%, 커뮤니티군 7.4%, SNS 5.4%로 커뮤니티군이 언론의 세 배 수준이다.
전체 부정 360건 가운데 커뮤니티군이 88건을 만들어, 자기 비중(9.8%)의 두 배가 넘는 24.4%를 차지했다.
규모는 10분의 1이지만 비판적 반응은 그보다 훨씬 자주 나온다.
부정을 가르는 것이 채널인지 주제인지 확인해 보면 답은 주제 쪽이다.
이슈 발생일에 수집된 커뮤니티군 게시물 518건 가운데 수원 시정을 다룬 글은 305건이었고,
그중 부정으로 분류된 글은 4건에 그쳤다. 나머지 부정 글은 시정과 무관한 생활·소비 주제에서 나왔다.
커뮤니티군의 부정률이 높은 것은 시정 이야기 자체가 이 채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기 때문이다.
이번 달 커뮤니티에서 확인된 것은 시장에 대한 반감보다 무관심에 가깝다.
다만 아래에서 보듯 임대료와 인접 도시 비교처럼 생활에 직접 걸린 주제에서는 비판적 반응이 또렷하게 나타났다.
디시인사이드중립
수원시 등 4개 지자체장 "신분당선 연장선 국가철도망 반영해달라"
배경 · 이 글이 올라온 곳은 모노레일·철도 갤러리다. 철도 노선에 관심이 많은 이용자가 모이는 공간인데도
글의 형태는 기사 제목을 그대로 옮긴 것이었고, 댓글에서 노선안이나 역 위치를 두고 의견이 오간 흔적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런 반응이 나온 이유는 이 사업이 아직 확정된 것이 아니라 요청 단계에 있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가 수립 중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달라는 건의이고, 반영 여부는 시가 정할 수 없다.
사업 자체도 2022년 군포시가 사전타당성 용역으로 발굴해 안산시와 함께 건의해 온 사안에 수원·의왕이 올해 합류한 구조다.
확정된 일정이나 역 위치가 나와야 이용자가 따져 볼 거리가 생기는데, 이달 공개된 정보는 노선 개요와 사업비 규모에 그쳤다.
네이버블로그긍정
수원 독립운동의 길 조성…시민 1033명이 되살린 ‘독립의 발자취’
배경 · 광복절을 앞두고 시민 1,033명이 참여해 지역 독립운동 유적 17곳을 잇는 탐방 코스를 만든 사업이다.
반응이 이어진 이유는 글을 쓸 사람이 사업 안에 이미 들어 있었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참여자 본인과 그 주변이 결과물을 확인하고 공유할 동기를 가지며, 8월 15일 광복절과 8월 21일 방송 프로그램 방영이
같은 주제를 다시 꺼내면서 8월 11일부터 21일까지 열흘 넘게 반응이 이어졌다.
이달 커뮤니티군에서 시정 관련 긍정 반응이 가장 여러 건 확인된 주제다.
같은 기간 발표된 신분당선과 반도체 산업전은 사업 규모가 훨씬 컸지만 시민이 이름을 올릴 자리가 없었고, 자발적 글로 이어지지 않았다.
네이버블로그부정
행궁동 임대료 3년째 오르는 중, 사장님이 지금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젠트리피케이션 대응법…
배경 · 이 반응은 관광객이 늘어난 지역에서 임대료가 함께 오르는 현상을 겪은 상인 쪽에서 나왔다.
행궁동은 화성행궁과 행리단길이 있는 수원 관광의 중심 구역이고, 시는 8월에도 이곳에서 골목 재즈 공연과
수원굿즈 거점 전시공간 1호 조성을 잇달아 발표했다.
이 시장은 관광을 민생 정책으로 설명하면서 “관광객이 증가하면 동네 식당 매출과 소상공인 소득이 늘고, 청년 일자리가 생긴다”고 말해 왔다.
그런데 상인이 체감하는 것은 매출 증가와 임대료 상승이 함께 온다는 사실이며, 그 간극에서 이런 글이 나온다.
평가어에서 ‘임대료 부담하다’가 73건으로 이달 새로 등장했고, 연관어 행궁동은 416건으로 12.1% 줄었다.
관광 성과를 알리는 발표에 상권 부담을 다루는 내용이 함께 실리지 않으면 이 유형의 반응은 반복될 수 있다.
네이버카페부정
봉담 포함 화성시는 왜 이렇게 발전이 느릴까요?
배경 · 인접 도시 주민이 수원과 자기 지역의 개발 속도를 비교하며 쓴 글이다.
이런 비교가 나오는 배경에는 두 도시가 실제로 같은 사업을 놓고 다른 안을 내고 있다는 사정이 있다.
신분당선 연장선은 화성시가 봉담3지구를 경유하는 대안을, 수원시가 오목천역 환승안을 각각 정부에 건의해 둔 상태이고,
군공항 이전은 화성시가 예비 이전 후보지로 지정된 뒤 10년째 반대하고 있다.
이달 수원이 4개 시 공동건의로 신분당선 성과를 알리는 동안 화성시는 그 4개 시에 들어 있지 않았다.
연관어에서 안산시·의왕시·군포시가 새로 진입한 반면 화성 관련 단어는 들어오지 않은 것도 같은 구도를 보여준다.
수원의 광역 협력 성과가 알려질수록 그 협력에서 빠진 인접 도시에서는 비교 글이 늘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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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민트중립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특례시 법적지위·재정특례 확보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자”
배경 · 이 글은 지역 커뮤니티가 기사를 그대로 옮긴 형태다.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은 5월 국회를 통과해 6월 공포됐고 시행은 2027년 6월이라, 지금은 시민이 달라진 점을 체감할 단계가 아니다.
회의를 주재한 것도 이 시장이 아니라 현 대표회장인 화성특례시장이었다.
에펨코리아중립
경기도지사 유승민 + 수원시장 홍종기 or 경기도지사 김은혜 + 수원시장 김용남
배경 ·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다른 후보 조합이었다면 어땠을지를 가정해 보는 글이다.
이달 커뮤니티에서 시장 개인을 정치적으로 언급한 글은 대부분 이런 선거 관련 글이었고, 시정 성과를 근거로 평가한 글은 확인되지 않았다.
온라인에서 이 시장을 정치인으로 인식하는 통로가 아직 선거 결과에 머물러 있음을 보여준다.
e수원뉴스긍정
수원화성 곁에 문 연 ‘남수헌’… 한옥 숙박·전통문화 체험 즐기는 체류형 관광 거점
배경 · 팔달구 남수동에 조성한 공공한옥으로 8월 14일부터 숙박 예약을 받기 시작했다.
스쳐 가는 관광을 머무는 관광으로 바꾸겠다는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 전략의 실물 사업이다.
예약이 실제로 차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함께 전해지면서, 계획 발표에 그친 다른 관광 사업보다 반응이 구체적으로 나타났다.
유튜브긍정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 화성의 특별한 여름밤" [네트워크 초대석]
배경 · 방송 인터뷰에서 수원 국가유산 야행과 관광 구상을 직접 설명한 영상이다.
이달 SNS 언급 240건 가운데 시장 본인이 직접 등장해 정책을 설명한 사례는 이 영상을 포함해 몇 건에 그친다.
나머지는 기사 링크 공유이거나 동명이인 관련 게시물이었다.
네이버카페중립
수원시 권선구,영통구,장안구,팔달구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 정보입니다.(08/13)
배경 · 부동산 카페에서 정기적으로 올라오는 구별 시세 정리 글이다.
시정 발표와 무관하게 매달 반복되지만, 신분당선 연장선이 지나는 북수원 장안지구와 광교 일대가 함께 언급되는 통로가 된다.
연관어에서 광교가 764건으로 131.5% 늘어난 데에는 철도 보도와 이런 부동산 글이 함께 작용했다.
네이버블로그긍정
[경기/수원] 수원 영동시장 간식 맛집 꽈배기요정 쫀득한 꽈배기와 바삭한 고로케
배경 · 전통시장 방문 후기다. 해시태그에서 수원맛집 42건, 수원시장맛집 21건, 북수원시장 17건이 상위에 올라 있어
수원이라는 지명이 온라인에 가장 자주 노출되는 통로는 이런 생활 콘텐츠다.
시는 온누리상품권 가맹 확대와 상권 활성화 사업을 진행 중이지만, 이달 이런 글과 연결된 흔적은 확인되지 않았다.
Chapter C. 핵심 키워드
주요 관심 의제가 문화·관광에서 교통·첨단산업으로 변화, 시민 선호 정책어는 감소
이번 달 이 시장의 이름과 함께 쓰인 단어는 지난달과 거의 겹치지 않는다.
해시태그에서도 수원 관련 태그 34종이 새로 들어와 국가유산 야행, 삼성전자, 군포시, 안산시가 자리를 잡았고,
지난달까지 쓰이던 새빛톡톡과 동궁 같은 시정 플랫폼·유적 태그는 빠졌다.
아래 다섯 단어는 이달에 새로 생겼거나 성격이 크게 달라진 순서로 골랐다.
1신분당선815건 · 신규 진입
이달 처음 등장한 연관어 가운데 가장 많이 언급됐고, 하나의 사업이 단어 묶음을 통째로 끌고 들어왔다.
함께 신규 진입한 국가철도망구축계획(779건), 광역철도(760건), 반월역(729건), 공동건의문(622건)에
인물어 김성제(771건)와 허남석(745건)까지 더하면 이달 새 단어의 절반 가까이가 이 사업 하나에서 나왔다.
지난달까지 이 시장의 이름 옆에는 철도 관련 단어가 없었다.
배경은 8월 11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4개 시 공동건의문 서명식이다.
광교역에서 북수원 장안지구와 이목지구, 의왕역을 거쳐 반월역까지 잇는 14.54km 노선으로 사업비는 1조 6,168억 원이다.
이 노선은 2022년 군포시가 사전타당성 용역으로 발굴해 안산시와 함께 정부에 건의해 온 사업이고, 수원과 의왕은 올해 합류했다.
함께 들어온 김성제와 허남석은 각각 의왕시장과 안산시 부시장으로, 단어 구성이 이 사업에서 수원의 위치를 그대로 보여준다.
시민 반응은 거의 없었다.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은 기사를 옮긴 것이 대부분이었고,
반영 여부를 국토교통부가 결정하는 요청 단계라 따져 볼 구체적 정보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2인공지능 · 반도체인공지능 1,553건 · 반도체 1,402건
인공지능이 36.6%, 반도체가 86.7% 늘었고 산업(1,628건)이 59.3%, 수원컨벤션센터(1,313건)가 20.0% 함께 올랐다.
삼성전자(951건), 첨단 패키징(707건), SK하이닉스(657건)는 신규 진입이다.
계열 전체가 같이 움직였고, 서로 다른 두 사건이 2주 간격으로 이어 붙은 결과라는 점에서 이달 가장 뚜렷한 확장이다.
첫 사건은 8월 12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182회 수원새빛포럼이다.
하정우 전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이 강사로 나와 ‘디지털 전환을 넘어 인공지능 전환으로’를 주제로 강연하며
“수원 중심의 대한민국 남부 반도체 AX 얼라이언스를 구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같은 자리에서 “수원시는 대한민국의 연구 브레인 역할을 할 수 있다”며
“풍부한 연구인력을 바탕으로 인공지능·반도체·바이오 산업의 브레인 역할을 하는 첨단과학연구 중심도시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두 번째는 8월 26일 개막한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포함한 180개사가 참여했다.
두 사건은 모두 경기경제자유구역 수원지구 지정이라는 하나의 목표로 이어진다.
수원은 43년째 이어진 과밀억제권역 규제로 재정자립도가 89%에서 40%대까지 떨어진 상태이고,
이 시장은 8월 27일 대통령 주재 국정설명회에서도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한 K-실리콘밸리 완성을 직접 건의했다.
다만 이 계열 역시 시민이 언급한 사례는 확인되지 않아, 현재는 기사와 전문가 발언 안에 머물러 있다.
3특례시394건 · 71.3% 증가
특별법(382건)이 83.7%, 지방자치단체(1,171건)가 82.7% 함께 올랐다.
절대 건수는 크지 않지만 제도와 권한을 가리키는 단어가 한꺼번에 오른 것은 이달이 처음이고,
수원이 신분당선과 반도체에서 요청하는 쪽에 서 있는 것과 달리 이 영역에서는 이미 결과물을 확보해 둔 상태라는 점에서 성격이 다르다.
배경은 8월 1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정기회의다.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은 5월 7일 국회를 통과해 6월 공포됐고 시행은 2027년 6월이다.
주거·교통·도시환경 분야를 중심으로 19건의 신규 사무특례가 담겨, 51층 이상 대규모 건축물 인허가 같은 권한이 특례시장에게 넘어온다.
이 시장은 2024년 7월부터 1년간 이 협의회 대표회장을 맡아 법 제정 과정에 참여했다.
다만 이달 회의를 주재한 것은 현 대표회장인 화성특례시장이었고, 기사도 그쪽을 주어로 한 것이 많았다.
법은 확보했지만 시행까지 10개월이 남아 있어, 수원시민에게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설명한 글은 이달 확인되지 않았다.
4정조대왕 능행차475건 · 61.4% 감소
이달 가장 크게 줄어든 정책 단어다. 정조대왕(582건)이 59.0%, 수원화성문화제(211건)가 72.1% 함께 줄었고
지난달에만 있던 대축제(965건), 무장애관광(772건), 세계유산(756건), 문화관광도시(726건)는 이달 사라졌다.
이 단어가 핵심인 이유는 줄어든 시점이 시민이 이 정책을 1순위로 뽑은 달과 정확히 겹친다는 데 있다.
8월 10일 시민원탁토론회에서 시민 150여 명이 민선 9기 30대 사업 가운데 공동 1위로 고른 것이
정조대왕 능행차 K-컬처로드 글로벌 축제 기반 구축과 청년 일자리 제공이었다.
K-컬처로드는 서울에서 안양·군포·의왕을 거쳐 수원·화성으로 이어지는 능행차 경로에
K-POP과 미디어아트, K-푸드를 결합해 광역 관광 콘텐츠로 키우는 구상이며, 이 시장의 대표 문화관광 공약이다.
7개 광역·기초 지자체가 함께 움직여야 하는 사업이라 수원 단독으로 진행하기 어렵다는 조건이 있다.
시는 수원화성 축성 230주년인 올해와 유네스코 등재 30주년인 내년을 묶어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선언해 둔 상태이고,
이 시장은 8월 27일 대통령에게 능행차 국가사업화를 건의했다.
그런데 이 건의는 8월 말에 나왔고, 8월 한 달 동안 시청 발신의 중심은 철도와 반도체에 있었다.
평가어에서도 지난달까지 쓰이던 ‘경관 개선하다’(194건)와 ‘많은관광객 찾다’(166건)가 이달 함께 빠졌다.
5민생 · 생활비민생 309건 · 54.5% 감소
취임 1호 의제인데 온라인에서 가장 조용한 단어다.
생활비(482건)가 44.9%, 정책(2,070건)이 44.1%, 경제자유구역(558건)이 34.9% 줄었다.
같은 계열에서 오른 것은 일자리(573건, 104.6% 증가)와 상권(236건, 12.9% 증가)뿐이고, 절대 건수가 작아 계열 전체의 감소를 되돌리지 못했다.
이 단어가 핵심인 이유는 이 시장이 민선 9기 3대 의제 가운데 첫째로 내건 것이 반값생활 민생도시이기 때문이다.
이 감소는 정책이 없어서 생긴 것이 아니다. 이 시장은 선거 과정에서 5인 가족 연간 고정지출 1,815만 원을
800만 원대로 낮추겠다는 목표를 제시했고, 8월에도 새빛돌봄 본인부담금 지원을 중위소득 150% 이하까지 넓히고
9월 수원페이 인센티브를 20%로 올리는 등 관련 사업을 계속 발표했다.
차이는 형식에 있다. 철도와 반도체는 공동건의문 서명식과 산업전 개막이라는 하루짜리 큰 행사로 묶여 나왔지만,
민생 사업은 개별 보도자료로 흩어져 하나의 이름 아래 모이지 않았다.
8월 24일에는 소상공인 특례보증이 3년 연속 연도별 공약 목표에 미치지 못했다는 보도가 나와, 이 계열에서 이달 유일한 비판 보도가 됐다.
이 시장이 관광을 설명할 때 쓰는 “관광객이 증가하면 동네 식당 매출과 소상공인 소득이 늘고, 청년 일자리가 생긴다”는 논리가
아직 민생 계열 단어의 증가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다섯 단어를 놓고 보면 이달 여론은 세 층으로 갈린다.
첫째는 신분당선과 인공지능·반도체처럼 규모가 크지만 아직 요청 단계에 있어 시민이 따져 볼 정보가 부족한 영역이고,
둘째는 특례시처럼 결과는 확보했으나 시행이 남아 체감이 미뤄진 영역이다.
셋째는 능행차와 민생처럼 시민이 우선순위로 꼽았는데 이달 발신이 줄어든 영역이다.
세 층 모두 시민 언급이 적다는 공통점이 있으며, 그 이유는 각각 다르다.
9월 비전선포식은 이 세 층에 서로 다른 처방이 필요하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된다.
Chapter D. AI 자체 평가
지역 기반은 안정적이며 군공항·경제자유구역 등 핵심 현안은 협의 진행 단계
행정 운영 평가
민선 9기 시정 기조는 반값생활 민생도시, 문화관광 허브도시, 첨단과학 연구도시 세 가지다.
7월 1일 취임식에서 이 구상을 밝혔고, 7월 29일 수원대전환추진단 중간보고회를 열어 공약과 시민 제안을 실행 가능 사업, 추가 검토 사업, 장기 과제로 나눴다.
추진단은 시민과 전문가 70명으로 구성돼 3개 분과, 9개 소분과에서 활동한다.
내세운 순서와 실제 실행 순서를 견주면 첫째로 올린 민생보다 셋째인 첨단과학 쪽이 8월에 먼저 성과 형태로 나왔다.
반도체 산업전과 경제자유구역 홍보는 눈에 띄는 행사로 정리됐지만, 민생 사업은 개별 발표로 흩어졌다.
이 시장 본인이 “민선 9기의 성공은 공약을 얼마나 많이 추진했는지가 아니라 시민이 일상에서 얼마나 변화를 체감했는지로 평가받을 것”이라고 말한 기준에 비추면,
8월은 아직 그 체감을 만드는 단계에 이르지 못했다.
지역 현안 대응
수원의 최대 현안은 군공항 이전과 과밀억제권역 규제 두 가지다.
군공항 이전은 2015년 국방부가 이전 필요성을 인정하면서 시작됐지만 예비 이전 후보지인 화성시의 반대로 10년째 진척이 없다.
이 시장은 국방부 장관 면담, 국무총리 건의, 이전 지역에 3조 원 규모 상생 발전 기금을 지원하겠다는 제안까지 내놓으며 계속 밀어 왔다.
과밀억제권역 문제는 43년째 이어진 수도권정비계획법 때문에 재정자립도가 89%에서 40%대로 떨어진 사안으로,
법 개정과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동시에 추진하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
두 사안 모두 전임 시정에서 넘어온 장기 과제이며, 시가 단독으로 결론을 낼 수 없고 중앙정부와 인접 지자체의 동의가 필요하다는 공통점이 있다.
주요 성과
민선 8기 4년 동안 R&D 사이언스파크 도시개발구역 지정, 신분당선 구운역 신설 승인,
수원화성 성곽 주변 고도제한 완화 등 멈춰 있던 사업을 다시 움직였다.
첨단기업 26곳을 유치했고, 2025년에는 탑동·입북동 일대 330만㎡가 경기도 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선정됐다.
수원화성문화제를 8일간 축제로 확대해 100만 명 넘는 방문객을 모았고, 국토교통부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민선 9기 들어서는 공공한옥 남수헌 개관, 시민 1,033명이 참여한 독립운동의 길 조성이 8월의 대표 사업이다.
다만 이 가운데 상당수는 민선 8기부터 이어진 누적 성과이고, 민선 9기 들어 새로 시작해 완결된 사업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주요 논란
8월 24일 소상공인 특례보증이 3년 연속 연도별 공약 목표에 미치지 못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과 같은 날이어서 대비가 뚜렷했다.
군공항 이전은 화성시와의 대립 구도가 10년째 풀리지 않고 있으며, 이 사안에서 수원 단독으로 낼 수 있는 결론은 없다.
신분당선 연장선도 노선안을 두고 화성시와 선호가 갈려 있다.
이와 별개로 이 시장 본인의 이름과 사진을 도용한 SNS 사칭 계정 문제가 2025년 11월과 2026년 3월에 이어 8월에도 다시 발생했다.
이 시장은 8월 24일 직접 계정에 글을 올려 “소개글뿐만 아니라 최근 제가 올린 남수헌과 시민의 새빛민원함 게시글까지 그대로 옮겨 놓아,
얼핏 봐서는 공식 계정과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라고 알렸다. 반복되는 사안이지만 아직 구조적인 대응책은 확인되지 않았다.
정치적 강점
선거 경쟁력이 검증된 단체장이다.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에서 전국 특례시 가운데 유일하게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당선됐고,
2026년 6월 재선에서는 58.39%를 얻어 38.57%를 얻은 상대 후보를 약 20%포인트 차로 이겼다.
특히 수원시 44개 전 동에서 모두 앞섰다. 특정 지역이나 세대에 기반이 몰려 있지 않다는 뜻이다.
행정 경력도 두텁다. 수원시 제2부시장을 5년 지냈고 도시설계 전문가로 국내외 신도시 계획에 참여했다.
취임 후 3개월 동안 44개 동을 돌며 시민 5,000명을 만난 ‘새빛만남’처럼 현장에서 직접 답하는 방식이 그의 행정 스타일로 알려져 있다.
정치적 약점
이번 달 데이터가 보여주는 약점은 화제성이다.
선거에서는 압도적으로 이겼지만, 온라인에서 시민이 이 시장을 직접 언급하며 쓴 글은 한 달에 1,594건에 그쳤다.
두 번째는 핵심 현안이 모두 시 바깥에 결정권이 있다는 점이다.
군공항 이전은 국방부와 화성시가, 경제자유구역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신분당선은 국토교통부가 결정한다.
시장이 할 수 있는 일이 건의와 협력에 그치다 보니 성과가 나와도 ‘요청했다’는 형태로만 전달되고, 시민이 체감할 결과로 바뀌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
세 번째는 재선 단체장이 공통으로 겪는 문제로, 새로 시작하는 사업보다 이어받은 사업이 많아 의제의 새로움이 약하다는 점이다.
정치적 확장 가능성
수원은 인구 125만 명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고, 경기 남부의 행정 중심이다.
특례시 협의회 대표회장을 지내며 5개 특례시를 대표해 정부·국회와 협의한 경험도 있어,
기초단체장 가운데 광역 단위 의제를 다뤄 본 몇 안 되는 인물에 속한다.
다만 확장을 위해서는 조건이 있다. 이달 데이터에서 확인되듯 수원 밖에서 그를 언급하는 흐름이 아직 크지 않다.
언급의 64.4%가 경기도에서 나왔고 서울은 13.5%다.
군공항 이전이나 경제자유구역 지정처럼 시 바깥 결정에 달린 사안이 실제 결론에 이르면 전국 단위 화제성이 생길 수 있으나,
그 시점은 시가 정할 수 없다. 재선 임기 4년 동안 이 사안들이 어디까지 진행되는지가 확장 여부를 가르게 된다.
본 챕터는 AI가 학습한 일반 지식과 공개 보도를 바탕으로 작성한 평가입니다.
Chapter E. 전략적 제언
시민 참여 결과 공개와 공식 계정 안내 체계 정비가 우선 과제
이번 달 데이터에서 확인된 문제는 세 가지이고, 우선순위는 다음과 같다.
가장 급한 것은 시민이 1순위로 뽑은 의제와 시청이 실제로 발신한 의제가 어긋난 것이다.
9월 비전선포식이 예정돼 있어 지금 바로잡을 수 있는 시점이기도 하다.
두 번째는 긍정 반응이 행사 당일 하루만 생기고 사라지는 구조이고,
세 번째는 세 차례 반복된 SNS 사칭 문제다. 세 번째는 규모는 작지만 시장 본인의 계정 신뢰와 직결돼 방치하기 어렵다.
과제 1 · 최우선 · 9월 비전선포식에서 시민이 1순위로 뽑은 정책을 맨 앞에 놓을 것
8월 10일 시민 150여 명이 민선 9기 1순위로 뽑은 정조대왕 능행차 K-컬처로드는 이달 언급량이 61.4% 줄었다.
같은 기간 시청이 발신을 집중한 신분당선과 반도체 계열은 새 단어 815건과 1,402건으로 올라왔다.
9월 비전선포식은 원탁토론회 결과가 반영되는 자리로 이미 예고돼 있다.
이 자리에서 30대 사업 전체를 나열하는 대신 시민 투표 상위 4개 사업만 따로 떼어 발표하는 방안을 제안한다.
각 사업마다 언제까지 무엇을 하는지 연도별 일정을 붙이고, 그 일정을 시 누리집과 시장 계정에 같은 형식으로 함께 올리면
시민은 자기가 투표한 결과가 어떻게 반영됐는지 확인할 수 있다.
능행차 사업은 8월 27일 정부에 국가사업화를 건의해 둔 상태이므로, 그 진행 상황을 함께 공개하면 시민 투표 결과와 시정의 실제 행동이 연결된다.
철도와 반도체 발신을 줄일 필요는 없다. 두 사업은 시민 투표 3위인 경제자유구역과 이어져 있으므로, 그 연결을 명시하는 편이 낫다.
과제 2 · 시민이 참여할 자리가 있는 사업을 발표 단위로 삼을 것
긍정 글은 행사 당일 200건대로 올랐다가 이튿날 80% 이상 빠지는 흐름을 이달에만 다섯 차례 반복했다.
반면 시민 1,033명이 참여한 독립운동의 길은 열흘 넘게 반응이 이어졌고, 커뮤니티에서 시정 관련 긍정 글이 가장 여러 건 확인된 주제였다.
두 사례를 가른 것은 시민이 이름을 올릴 자리가 있었는지다.
신분당선과 반도체 산업전은 규모가 훨씬 컸지만 시민이 참여할 지점이 없어 하루짜리 기사로 끝났다.
앞으로 발표할 사업마다 시민이 참여한 숫자나 시민이 만든 결과물을 함께 넣는 방안을 제안한다.
예를 들어 반도체 산업전이라면 참관을 신청한 수원시민 수와 시 공동관에 참여한 관내 기업 이름을,
남수헌이라면 예약자 수와 시민이 남긴 이용 후기를 함께 공개하는 식이다.
이미 시는 새빛톡톡으로 아이디어 157건을 받아 28건을 채택한 실적이 있다.
그 28건이 지금 어디까지 진행됐는지를 사업별로 공개하면, 참여한 시민이 스스로 결과를 확인하고 다시 이야기할 근거가 생긴다.
과제 3 · 시장 공식 계정을 확인할 수 있는 경로를 상시로 공개할 것
이름과 사진을 도용한 사칭 계정 문제가 2025년 11월, 2026년 3월에 이어 8월에도 다시 발생했다.
이번에는 남수헌과 새빛민원함 게시글까지 그대로 복제돼 공식 계정과 구분이 어려운 수준이었다.
지금까지는 사칭이 발견될 때마다 시장 본인이 계정에 글을 올려 알리는 방식이었다.
이 방식은 사칭 계정을 이미 팔로우한 사람에게는 닿지 않는다.
시 누리집에 시장과 시청의 공식 계정 주소를 한곳에 모아 놓은 안내 페이지를 만들고, 모든 보도자료 하단에 그 주소를 고정으로 넣는 방안을 제안한다.
이달 언급의 86.7%가 기사이므로, 보도자료에 붙은 한 줄은 시민이 가장 자주 마주치는 경로가 된다.
사칭 계정이 복제하는 것은 게시글이지 시 누리집 주소가 아니므로, 확인 기준을 시청이 관리하는 페이지에 두는 것이 사칭 대응의 출발점이 된다.
사칭 신고 방법은 이미 시장 계정에서 여러 차례 안내한 내용이 있으므로 그 내용을 그대로 옮기면 된다.
본 보고서는 AI 기반 소셜 데이터 분석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