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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2026.08.01 ~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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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전문

더불어민주당 온라인 여론 월간 분석 보고서 분석 기간2026.08.01. ~ 2026.08.31. (31일) 담당자유채영 연구원 이메일ycy29@wgk.co.kr 회사명(주)윈지코리아컨설팅 핵심 요약 8월 더불어민주당의 온라인 여론은 절반씩 성격이 다른 두 달을 한 달에 겪었다. 전반은 순회경선과 폐버스 청년주택 논란, 형사소송법 처리의 후폭풍이 이어진 경선 국면이었고, 후반은 8·17 전당대회로 김민석 체제가 출범한 새 지도부 국면이었다. 언급량은 후반이 더 컸고, 기간 최다 언급일은 전당대회 당일이 아니라 새 대표가 여야 대표를 찾아다니고 지지율 급락 기사가 쏟아진 일주일 뒤였다. 새 지도부 출범 이후 언급량은 늘고 부정 비율은 내려갔지만 여론조사 지지율은 반대로 내려갔다. 온라인의 관심과 지지율이 따로 움직인 한 달이다. 이슈는 셋으로 묶인다. 첫째는 전당대회와 그 여진이다. 김민석 후보가 선호투표 끝에 정청래 후보를 꺾었지만 최고위원 다섯 자리 중 셋이 친청계로 채워졌고, 수석 최고위원의 “끝까지 정청래와 함께” 발언과 월말 워크숍에서의 노선 충돌이 커뮤니티에서 ‘내분’ 소재로 반복됐다. 둘째는 사법부와의 정면 충돌이다.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법관 서면 제청에 새 대표가 취임 사흘 만에 사퇴를 요구했고, 이날 부정 게시물이 기간 최다를 찍었다. 셋째는 부동산 세제와 지지율이다. 당은 고위당정에서 정부 세제안의 수정을 끌어냈지만, 같은 시기 호남에서 두 자릿수 하락을 보인 지지율 조사와 하락 원인을 언론 탓으로 돌린 지도부 발언이 더 크게 소비됐다. 지난달과의 차이는 키워드에서 드러난다. 연관어 기준으로 ‘주택’은 다섯 배 가까이, ‘대법원’은 세 배로 늘었고 ‘김민석’은 두 배가 됐다. 해시태그 ‘#조희대’는 50배 넘게 증가했으며 평가어 ‘지지율 폭락하다’가 증가율 1위에 올랐다. 질적으로도 달라졌다. 7월의 부정이 법안 처리 방식을 향했다면 8월의 부정은 새 지도부의 언어와 태도를 향했다. ‘배신하다’·‘불신 커지다’ 같은 신뢰 계열 평가어가 함께 늘었고, 부정의 발신자도 반대층에 더해 경선 결과에 실망한 지지층과 ‘더 강하게’를 요구하는 지지층으로 갈렸다. 총평하면, 컨벤션 효과 없이 출발한 지도부에 9월은 정기국회 입법,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대법관 재제청 공방이 한꺼번에 겹치는 달이다. 온라인 관심은 이미 확보돼 있다. 그 관심이 지도부의 발언마다 부정으로 굳어지는지, 당이 내놓는 정책 일정으로 옮겨가는지가 하반기 여론의 방향을 가른다. 특히 폐버스 논란에서 전당대회 축하곡, 장관 후보자 지명으로 세 번 이어진 청년층의 반발은 다음 달에도 가장 먼저 봐야 할 변수다. Chapter A. 1개월 간 온라인 여론 동향 새 지도부 출범 뒤 언급량은 늘고 부정 비율은 내렸지만, 지지율은 반대로 움직였다 A-1. 전체 정보량 추이 전체 정보량주요 이슈 발생일 31일 총 26만 6,645건. 흐름은 전당대회를 경계로 갈린다. 경선 기간(8/1~16)에는 하루 평균 7천 건대였다가 전당대회 이후 9천 건대로 올라섰고, 8월 17일부터 나흘 연속 1만 1천 건을 넘긴 뒤 24일에 1만 4천 건대로 기간 최다를 찍었다. 선출 당일보다 그 일주일 뒤가 더 컸다는 것은 관심이 선출 자체보다 새 대표의 발언과 그 결과로 옮겨갔다는 뜻이다. 일정이 없는 토요일마다 5천 건 아래로 가라앉는 리듬은 5주 내내 반복됐다. 이 기간 더불어민주당의 온라인 여론은 당의 일정표보다 당 대표의 말을 따라 움직였다. 8월 17일 · 8·17 전당대회, 김민석 신임 당대표 선출 — 부정 비율 기간 최저 1차 투표 과반이 없어 선호투표로 승부가 갈렸고, 최고위원에는 최민희·박선원·서미화·이성윤·한민수 의원이 당선됐다. 커뮤니티에는 최종 득표율과 최고위원 순위를 옮겨 적는 게시물, 대기실 ‘탁자 위 신발’ 사진, 조명탑 소동,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분열은 곧 패배” 우려가 함께 올라왔다. 부정 비율 13.5%로 기간 최저였다. 결과는 반발보다 확인의 대상이었고, 이 달에서 감성이 가장 잠잠했던 하루였다. 8월 18일 · 새 지도부 첫 행보와 계파 여진 — 긍정 게시물 기간 최다 현충원·김대중 묘역·5·18 민주묘지 참배, 거제 수해 현장 방문, 사무총장·정책위의장 인선이 이어졌고 축하·참배 게시물로 긍정이 775건까지 올라 기간 최다였다. 같은 날 정청래 전 대표의 “탈당 마시라”, 최민희 최고위원의 “끝까지 정청래와 함께”가 커뮤니티에서 반복 소비됐고, 전당대회 축하공연에서 ‘버스 안에서’가 선곡된 것이 청년 조롱 논란으로 번졌다. 축하와 내분 소재가 같은 날 함께 커졌다. 8월 19일 ·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 요구 — 부정 게시물 기간 최다 대법관 서면 제청을 두고 새 대표가 부산 첫 현장 최고위에서 “퇴학 구걸하는 불량학생”이라며 사퇴를 요구했고 법사위는 대법원장 출석 요구를 의결했다. 봉하 참배와 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 대통령 만찬도 같은 날이었지만 여기에 소속 의원의 “김일성 만세” 발언, 국민통합위원장의 대통령 탈당 요구까지 겹치며 부정 게시물이 4,231건으로 가장 많았다. 출범 사흘 만에 감성이 우호적 분위기에서 빠져나온 날이다. 8월 24일 · 여야 대표 예방과 지지율 급락 뉴스 — 기간 최고 언급량 국민의힘·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 대표 예방, 국회 첫 최고위, 당대표 직속 대통합추진단 설치가 한 날에 몰렸다. 같은 날 이진숙 의원의 ‘여자 히틀러’ 발언 모욕 고소, 조국혁신당의 ‘일방적 연대기구’ 유감, 호남 지지율 21%p 하락 보도가 나왔고, 커뮤니티에서는 하락 원인을 언론 탓으로 돌린 최고위원 발언과 제주 실종사건이 부른 보완수사권 논란이 함께 소비됐다. 당이 만든 뉴스와 당을 겨눈 뉴스가 같은 날 최대치로 겹쳤다. 8월 31일 · 2기 개각 후폭풍과 ‘입법 전쟁’ — 하반기 의제로 전환 전날 발표된 6개 부처 개각을 두고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비례의원직 유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공소취소 추진 전력이 야권 공세의 초점이 됐고, 당은 메가성장특위·정당개혁추진단·개헌추진단 첫 회의와 “입법 전쟁” 선언으로 정기국회 국면을 열었다. 블로그에는 후보자 프로필 정리 글이 몰리며 부정 게시물도 함께 늘었다. 전당대회 의제가 끝나고 인사·입법 의제로 갈아탄 날이다. A-2. 감성별 추이 긍정률부정률중립률 이 차트에서 읽어야 할 특징은 두 가지다. 첫째, 긍정은 전당대회 이틀에만 반짝했다. 긍정 비율은 선출 직후 이틀과 개각 발표일(8/30)에 5~8%로 올랐지만 나머지 날에는 대체로 2~4%대에 머물렀고, 전반 3.5%와 후반 4.4%의 차이는 1%p 안팎에 그쳤다. 새 지도부 출범이 만든 긍정은 축하와 참배 게시물의 양만큼이었다. 둘째, 부정은 새 대표의 발언일에 몰렸다. 부정 게시물이 4천 건을 넘긴 날은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 요구일(8/19)과 폐버스 논란일(8/10) 둘뿐이고, 이진숙 의원 고소와 지지율 하락 보도가 겹친 24일이 그 뒤를 잇는다. 부정 비율은 선출 당일 13.5%까지 내려갔다가 이틀 만에 33.9%로 되돌아갔다. 시사점은 이렇다. 후반(8/17~31)의 부정 비율 27.9%는 전반의 31.8%보다 낮지만, 전당대회 이틀을 빼면 30% 안팎으로 경선 기간과 같은 수준이다. 지도부 교체가 부정 여론의 수준 자체를 바꾸지는 못했다. 달라진 것은 부정이 커지는 계기다. 7월에는 법안 처리일이, 8월에는 대표의 발언일이 부정의 정점을 만들었다. 부정의 계기가 당 밖의 사건에서 지도부의 언어로 옮겨왔다는 것은, 당이 조절할 수 있는 변수가 그만큼 커졌다는 뜻이기도 하다. 참고 · 부정 ‘비율’이 가장 높았던 8월 22일(50.5%)과 29일(45.8%)은 전체 게시물이 3~4천 건에 그친 토요일이어서, 비율보다는 부정 게시물의 절대량이 많았던 날(8/19, 8/10, 8/24)을 기준으로 보는 것이 정확하다. A-3. 채널별 감성 긍정부정중립 부정 담론의 생산지는 이번 달에도 커뮤니티군이다. 커뮤니티·블로그·카페의 부정 비율은 41.8%로 언론·SNS(각 26.8%)를 크게 웃돌고, 블로그(44.2%)와 카페(43.2%)는 열에 네댓 꼴로 부정 게시물이다. 게시판형 커뮤니티는 부정 36.5%로 세 채널 중 낮은 편이지만 긍정이 2.5%로 전 채널 가운데 가장 낮다. 이번 달 게시판은 지지자가 응원하는 공간이라기보다 지지율 하락 기사와 계파 발언을 공유하고 논평하는 공간이었고, 하락 원인을 언론 탓으로 돌린 발언, 제주 실종사건이 부른 보완수사권 논란이 모두 여기서 반복됐다. 반대로 긍정의 거점은 SNS, 그중에서도 인스타그램이다. SNS군의 긍정 비율은 7.4%로 세 묶음 중 가장 높고 인스타그램은 18.7%로 유일하게 열에 두 개가 긍정 게시물이다. 전당대회 전후 당원과 의원 계정의 축하·참배 게시물, 장애인 당사자 최초의 최고위원 당선을 축하하는 게시물이 몰린 결과다. 다만 인스타그램은 부정 비율도 34.7%로 높다. 폐버스 사과, 축하공연 선곡, 후보의 말실수가 모두 카드뉴스로 소비된 채널이어서, 지지자의 축하와 청년층의 조롱이 같은 화면에서 부딪힌 채널이었다. 언론은 중립이 대부분이라 해석 가치가 낮다. 채널 묶음 기준 · 언론은 뉴스, 커뮤니티는 커뮤니티·블로그·카페, SNS는 X(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를 합산했다. Chapter B. 커뮤니티 여론 동향 게시판은 선출 당일, 블로그는 그 다음 날, 카페는 일주일 뒤 — 세 채널이 각자 다른 날 정점을 찍었다 B-1. 커뮤니티 여론 추이 커뮤니티블로그카페 눈에 띄는 점은 세 채널의 정점이 모두 다르다는 것이다. 커뮤니티 게시판은 선출 당일(8/17) 692건으로 가장 많았다. 개표 결과를 실시간으로 옮기고 논평하는, 경기 중계를 보는 듯한 소비 방식이 이 채널의 이번 달 사용법이었다. 블로그는 다음 날(8/18) 1,618건으로 정점을 찍은 뒤 개각 다음 날(8/31) 1,427건으로 다시 올랐다. 두 날 모두 당선자·최고위원·신임 당직자·장관 후보자의 프로필 정리 글이 몰린 날로, 블로그는 이번 달 ‘새 인물 정리’ 채널이었다. 카페는 일주일 뒤(8/24) 368건이 최고였는데, 지지율 하락 기사와 이진숙 의원 고소, 제주 실종사건 기사를 공유하는 글이 몰린 날이다. 게시판은 사건을, 블로그는 사람을, 카페는 기사를 다뤘다. 전당대회 이후 블로그 하루 평균이 1,100건대로 전반보다 4할 늘어 커뮤니티군 증가분의 대부분을 만들었으므로, 이번 달 커뮤니티군의 언급량 증가는 새 인물들에 대한 정리 수요가 만든 것이다. B-2. 커뮤니티별 반응 커뮤니티군의 반응은 네 갈래로 나뉜다. 첫째는 전당대회 결과와 정청래 후보 지지층의 실망이다. 득표 결과를 옮겨 적는 게시물 옆에 “윤석열을 뽑은 느낌” 같은 불복 정서와 “최민희 끝까지 정청래와 함께”가 반복됐다. 둘째는 지지율 급락이다. 호남 21%p 하락 기사보다 하락 원인을 언론 탓으로 돌린 최고위원 발언이 더 많이 공유됐다. 셋째는 사법부 충돌로, 새 대표의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 요구가 기사 그대로 옮겨졌다. 넷째는 지난달 법안의 후폭풍이다. 제주 실종사건의 허위 종결이 보완수사권 폐지 논란을 되살렸다. 여기에 축하공연 선곡을 둘러싼 청년 조롱 논란과 장관 후보자의 겸직 논란이 블로그에서 뒤따랐다. 디시인사이드중립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에 김민석 선호투표 끝에 54.08%로 승리 배경 · 이번 전당대회는 대의원·권리당원 1인 1표제와 선호투표(3위 후보의 2순위 표를 상위 두 후보에 나눠 합산하는 방식)가 처음 적용된 선거였다. 1차 투표 과반이 없어 선호투표로 승부가 갈리자 게시판에는 최종 득표율과 최고위원 순위를 옮겨 적는 결과 공유 게시물이 여러 사이트에서 반복됐다. 결과 자체를 두고는 논평보다 확인이 앞섰고, 선출 당일 부정 비율이 기간 최저였던 것과 같은 맥락이다. 디시인사이드부정 최민희 끝까지 정청래와 함께 배경 · 수석 최고위원으로 당선된 최민희 의원이 라디오에서 “끝까지 정청래와 함께”라고 말한 것이 같은 날 같은 게시판에 세 번 올라왔다. 최고위원 5인 중 3인이 친청계로 채워진 지도부 구성 자체가 논쟁거리가 되면서, 선거가 끝난 뒤에도 계파 발언 하나하나가 ‘내분’ 소재로 반복 소비되는 구조가 만들어졌다. 정청래 전 대표의 “김민석 주장은 졌다” 발언도 같은 유형이다. 더쿠부정 민주당 지지율 6%p 급락... 최민희 "대통령·대표 열심히 일하는데, 언론 이간 보도 탓" 배경 · 전당대회 이후 지지율이 오르지 않고 내려간 조사 결과가 잇따르자, 하락 원인을 언론 탓으로 돌린 최고위원 발언이 기사 그 자체보다 더 많이 공유됐다. 커뮤니티는 지지율 수치보다 수치를 해석하는 당의 태도에 반응했고, 호남 21%p 하락 기사와 묶여 ‘컨벤션 효과 실종’이 이 주의 고정 논점이 됐다. 루리웹부정 제주 실종사건에 커진 ‘보완수사권 폐지’ 논란…고심 깊어진 與 배경 · 지난달 처리한 형사소송법 개정(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이 이번 달 제주 실종사건의 경찰 허위 종결 논란과 만나 되살아난 사례다. ‘경찰을 못 믿겠다’는 당내 발언까지 인용되면서, 법안 자체보다 법안이 낳을 결과를 미리 보여주는 사건으로 소비됐다. 커뮤니티군 부정 담론이 지난달 논점의 후폭풍에서도 만들어진다는 점을 보여준다. 반응 더 보기 (8건)접기 이토랜드부정 대충 민주당에서 윤석열을 뽑은듯한 느낌. 정청래 후보 지지층의 결과 불복 정서를 보여주는 게시물 유형이다. 같은 문장이 두 사이트에 올라왔다. 루리웹부정 김민석, 탁자에 신발 올린 사진 논란에 "스트레칭 하던 것" 해명 선출 당일 커뮤니티에서 가장 많이 반복된 제목이다. 사진 한 장이 ‘태도’ 논란으로 번지는 방식은 이 달에도 반복됐다. 디시인사이드부정 김재섭 "민주당 전대 축하곡이 '버스 안에서'?…청년 조롱하는 빅엿" 폐버스 청년주택 논란이 잦아든 뒤 전당대회 축하공연 선곡이 다시 청년 조롱 논란을 불렀다. 야당 의원의 지적이 여러 게시판에서 그대로 공유됐다. 다음카페부정 김민석 "최악의 대법원장 조희대씨 물러나라" 대법관 서면 제청을 두고 나온 새 대표의 사퇴 요구를 다룬 게시물이다. 부정 게시물이 기간 최다였던 8월 19일의 대표 논점이다. 네이버카페부정 김민석 왈 "이진숙은 여자 히틀러" 그럼 김민석은 ? ㅋㅋㅋㅋㅋ ‘여자 히틀러’ 발언이 모욕 고소로 이어지자 발언의 강도 자체를 되묻는 게시물이 카페에 올라왔다. 같은 제목이 두 차례 올라왔다. 네이버블로그긍정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취임 첫날, 포옹과 한마디가 남긴 의미 경쟁 후보와의 포옹, 수해 현장 직행 등 취임 첫날 행보를 긍정적으로 정리한 블로그 글 유형이다. 8월 18일 블로그 게시물 다섯 중 하나가 긍정이었다. 뽐뿌긍정 오늘도 우리 김민석 대표님은 열심히 일하는 군요. 여야 대표 예방과 국회 첫 최고위가 열린 8월 24일의 지지자 반응이다. 같은 날 게시판 긍정 게시물은 열 건 남짓에 그쳤다. 네이버블로그부정 1년에 11억? 용혜인 겸직 논란의 진실 개각 다음 날 블로그에는 장관 후보자 프로필 정리 글과 함께 용혜인 후보자의 비례의원직 유지 논란을 다룬 글이 늘었다. 9월로 넘어가는 논점이다. Chapter C. SNS 여론 동향 SNS의 정점은 8월 17~18일에 몰렸다, 선출 이후의 논란은 커뮤니티로 옮겨갔다 C-1. SNS 여론 추이 유튜브X(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 SNS 언급의 절반 이상(57.2%)은 유튜브이고 내용은 방송 클립과 최고위 생중계가 대부분이어서, 이 채널은 이번 달에도 ‘시청’형 소비의 공간이었다. 직접 목소리를 내는 곳은 X였다. 선출 당일 190건으로 기간 최고를 찍었는데 당원·의원의 축하와 정청래 후보 지지층의 불복이 같은 날 같은 채널에 올라왔다. 인스타그램은 정점이 둘이다. 폐버스 사과와 후보 말실수가 카드뉴스로 퍼진 8월 10일(117건)과 축하·참배 게시물이 몰린 18일(120건)이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유튜브·X·인스타그램·카카오스토리 네 채널의 정점이 모두 8월 17~18일에 몰렸다는 것이다(페이스북도 18일이 두 번째 정점이었다). 커뮤니티군이 24일에 다시 정점을 만든 것과 달리 SNS는 선출 직후 급격히 식어, 지지율 급락과 개각 국면에서는 유튜브가 하루 300건 안팎, 월말 주말에는 120건대까지 내려갔다. SNS의 관심은 선출이라는 이벤트에 쓰였고, 그 뒤의 논란은 커뮤니티가 다뤘다. C-2. SNS별 반응 SNS의 논점은 커뮤니티와 같지만 형태가 다르다. 커뮤니티가 기사를 공유하고 논평한다면, X에서는 지지층이 직접 말한다. “드디어 여당이 생겼다”는 환호와 “R.I.P. 더불어민주당”이라는 불복, 경선 개입설을 끝까지 정리하라는 압박이 같은 날 올라왔다.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는 뉴스 카드와 클립으로 소비한다.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 요구, 축하공연 선곡 논란, 공소취소 발언이 그 형식으로 반복됐다. 이번 달 SNS 부정 게시물의 상당수가 지지층의 실망과 압박이었다는 점이 커뮤니티와의 가장 큰 차이다. X(트위터)긍정 호남 당원과 대의원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이재명 정부에게 드디어 여당이 생겼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김민석!!!!! 배경 · 김민석 후보 지지층이 선출을 ‘당청 관계의 정상화’로 받아들였음을 보여주는 게시물이다. 경선 내내 정청래 후보가 당청 이견을, 김민석 후보가 당청 협력을 내세운 구도였기 때문에 지지층의 환호 역시 ‘정부에 여당이 생겼다’는 표현으로 나왔다. 선출 당일 X 긍정 게시물은 43건으로 부정(33건)을 앞섰지만, 다음 날에는 부정(39건)이 긍정(22건)을 앞서 하루 만에 뒤집혔다. X(트위터)부정 이제 김민석이 ‘반명 분열 신천지 비밀연합 그룹’을 더불어민주당에서 어떻게 몰아내는지 두고 봐야 한다. 소탕 없이 간다면, 당이 신천지 그룹과 협력·공조하겠다는 뜻이니 절대 그냥 넘어가서는 안된다. #더불어민주당_신천지 배경 · 부정 게시물이 곧 반대 여론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다. 이 게시물은 당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경선 기간의 개입설 공방을 새 대표가 끝까지 정리하라고 압박하는 지지층의 요구다. 경선이 끝난 뒤에도 경선 네거티브가 지지층 내부의 숙제로 남아 있음을 보여준다. 인스타그램부정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이 전당대회에서 가수 자자의 ‘버스 안에서’를 축하공연 노래로 선곡한 것을 두고 “사과는 말로 하고, 조롱은 무대에서 한다”고 지적했다. 버스 안에서는 앞서 황희 민주당 의원이 청년 주거 대책으로 제안했다 논란이 된 ‘버스 하우스’와 관련해 온라인에서 패러디 소재로 활용됐던 노래다. 배경 · 인스타그램은 정치 소식이 뉴스 카드 형식으로 소비되는 채널이다. 폐버스 논란(8월 10일)과 축하공연 선곡 논란(8월 18일)이 같은 채널에서 같은 형식으로 이어지며, 청년 이용자 비중이 큰 공간에 ‘청년을 가볍게 본다’는 인상이 두 번 겹쳐 쌓였다. 인스타그램의 8월 18일 정점(120건)에는 축하 게시물과 이 논란이 함께 들어 있다. 유튜브부정 김민석, 당선 이틀 만에 조희대 사퇴 압박! “최악의 대법원장, 불량학생 태도” 배경 · 대법관 서면 제청 논란을 다룬 클립이다. 유튜브는 SNS 언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지만 내용은 방송 클립과 생중계가 대부분이어서, 새 대표의 강한 발언이 그대로 제목이 되어 반복 노출되는 구조다. 8월 19일 유튜브 부정 게시물은 122건으로 전날(60건)의 두 배였다. 반응 더 보기 (8건)접기 X(트위터)부정 가용할 수 있는 모든 부정한 방법이 총동원된 역대 최악의 전당대회 R.I.P.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민주없는민주당 경선 관리의 공정성을 문제 삼는 정청래 후보 지지층의 게시물이다. 선출 당일 X에서 지지층의 환호와 함께 나타났다. X(트위터)부정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버스안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자폭 아니냐 축하공연 선곡 논란을 짧은 조롱으로 소비한 게시물이다. 카드뉴스로 정리한 인스타그램과 형태가 다르다. X(트위터)긍정 요즘 더불어민주당 X도 바로바로 나와서 좋음. 당 공식 계정의 발신 속도를 평가한 게시물이다. 새 지도부가 당 홍보 체계 개편(민주당TV 등)을 내건 시점과 겹친다. X(트위터)부정 더불어민주당 그냥 국민의힘이랑 동급인데? 정권만 잡으면 극우가 되는 정당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 요구가 나온 8월 19일의 반대층 게시물이다. 사법부 공세가 ‘독주’ 프레임으로 되돌아오는 유형이다. 인스타그램부정 "이명박 대통령 임기 내에…" 정청래, 연설 중 또 이름 헷갈린 아찔한 순간 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 전당대회 현장. 열띤 호응 속에서 연설을 이어가던 정청래 후보의 입에서 뜻밖의 이름이 튀어나왔다. 경선 막바지 합동연설회의 말실수를 다룬 카드뉴스다. 같은 게시물이 세 번 반복돼 인스타그램 8월 10일 정점의 한 축을 이뤘다. 인스타그램부정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로 선출된 김민석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 관련 사건의 공소취소 가능성을 강하게 열어두며 정치권에 큰 파장을 예고했습니다. 김 대표는 검찰의 조작 기소가 명확히 확인될 경우 공소취소가 당연한 원칙이라는 입장을 공식화해 향후 야당과의 치열한 정면충돌이 예상됩니다. 취임 직후 공소취소 발언을 정리한 뉴스 카드다. 같은 내용의 카드가 여러 계정에서 반복 게시됐다. 유튜브부정 전당대회 하루 만에 친명·친청 '부동산 이견'…"김민석, 고비 찾아올 것"|지금 이 뉴스 세제개편안을 둘러싼 지도부 내 이견을 다룬 방송 클립이다. 계파 여진이 정책 이견으로 보도되는 첫 사례였다. 페이스북긍정 김민석 당대표님 축하드립니다!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위해 뛰어주십시요. 소통하고 숙의하고 민심을 잘읽고 반영해주십시요.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십시요. 함께 힘을 모으겠습니다. 검찰개혁, 사법개혁, 민생! 지지자의 축하 게시물이다. 페이스북은 8월 18일 긍정 14건으로 부정(7건)을 앞섰다. 방송 클립보다 축하 게시물이 많았던 채널이다. Chapter D. 핵심 키워드 ‘김민석’ 두 배, ‘주택’ 다섯 배, ‘#조희대’ 50배 — 새 대표의 첫 2주가 만든 키워드 지형 1김민석 · 새 지도부김민석 +97.4% 연관어 ‘김민석’은 9만 4천여 건으로 지난달의 두 배가 됐고, 해시태그에서도 ‘#김민석’이 1위에 올랐다. 이번 전당대회는 대의원과 권리당원이 같은 1인 1표를 행사하고 선호투표가 처음 적용된 선거였고, 1차 과반이 없어 3위 후보의 2순위 표로 승부가 갈렸다. 결과와 함께 최고위원 이름이 일제히 급증한 것이 이 키워드의 핵심이다. ‘최민희’는 두 배, ‘박선원’·‘한민수’는 두 배 넘게 늘었는데, 다섯 자리 중 셋을 친청계가 차지한 지도부 구성이 그 자체로 논쟁이 됐기 때문이다. 새 대표의 이름과 새 최고위원의 이름이 함께 늘었다는 것은, 여론이 선출 결과를 ‘누가 이겼나’보다 ‘누구와 함께 가나’로 읽었다는 뜻이다. 2조희대 · 대법관 제청#조희대 +5,444% 해시태그 증가율 1위이자 사실상 이번 달에 새로 태어난 키워드다. 연관어 ‘대법원’이 세 배로 늘었고 ‘조희대’·‘대법원장’·‘대법관’·‘탄핵’은 지난달에는 없다가 이번 달 상위에 새로 들어왔다. 대법원장이 청와대와 사전 협의 없이 대법관 후보를 서면으로 제청한 것이 발단이었고, 새 대표가 취임 사흘 만에 사퇴를 요구하면서 여야 공방이 됐으며, 월말에는 대통령이 후보 한 명의 임명동의안 제출을 거부하고 재제청을 요구하는 초유의 국면으로 번졌다. 부정 게시물 기간 최다일을 만든 키워드이자, 9월 정기국회에서 ‘사법개혁’과 ‘독주’ 두 프레임이 맞붙을 자리를 미리 보여준 키워드다. 3주택 · 부동산 세제주택 +377.9% 연관어 증가율 1위다. ‘주택’이 다섯 배 가까이, ‘부동산’과 ‘세금’이 두 배 반에서 세 배로 늘었고 ‘세제개편안’·‘비거주1주택자’·‘주택공급’이 새 연관어로 등장했다. 8월 초 정부 세제개편안이 비거주 1주택자의 세 부담을 높이는 쪽으로 나오자 당내에서 보완 요구가 이어졌고, 새 대표는 첫 고위당정에서 실거주 인정 범위 확대와 종부세 거주·비거주 구분 재검토를 정부에 요구했다. 전반에는 폐버스 청년주택 논란이, 후반에는 세제 수정이 이 키워드를 키웠다는 점에서 경선과 무관하게 한 달 내내 살아 있던 유일한 정책 키워드다. 해시태그 ‘#청년주거’가 서른 배, ‘#세제개편’이 열아홉 배로 뛴 것은 이 의제가 9월 국회로 그대로 넘어간다는 신호다. 4지지율‘지지율 폭락하다’ +347.1% 평가어 증가율 1위가 ‘지지율 폭락하다’였고, 연관어 ‘대통령 지지율’과 ‘국민여론’도 두 배 반에서 세 배로 늘었다. 전당대회 직후에는 새 지도부 기대감이 지지율에 반영되는 것이 통례인데, 이번에는 당 지지율이 40% 밑으로 내려간 조사가 나왔고 호남에서 두 자릿수 하락을 보인 조사도 있었다. 커뮤니티는 수치보다 그 수치를 해석한 지도부 발언에 더 크게 반응했다. ‘컨벤션 효과 실종’이라는 표현이 이 달 후반 커뮤니티의 고정 논점이 됐고, 대통령 지지율 하락과 묶여 소비되면서 당 자체 악재보다 국정 동력 약화가 지지율의 더 큰 변수라는 해석이 온라인에서도 그대로 반복됐다. 5개각 · 인사청문회#인사청문회 +1,392% 월말 이틀이 만든 키워드다. 해시태그 ‘#인사청문회’가 열다섯 배로 뛰었고 ‘#용혜인’·‘#이소영’·‘#개각’이 새로 등장했다. 6개 부처 개각 가운데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비례의원직 유지와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공소취소 추진 전력이 야권 공세의 초점이 됐고, 당은 최고위에서 후보자 엄호에 나섰다. 개각 다음 날 블로그의 부정 게시물이 선출 당일의 두 배 가까이로 늘었다는 점에서 전당대회 키워드가 빠진 자리를 인사 키워드가 곧바로 채웠다. 추석 전 청문회 마무리를 당이 공언한 만큼, 다음 달 여론의 첫 번째 계기는 이 키워드에서 나올 가능성이 크다. 평가어의 변화도 같은 그림을 그린다. 부정 계열에서 ‘배신하다’(+181.1%)·‘불신 커지다’(+190.0%)·‘신뢰 떨어지다’가 나란히 늘었고, ‘실망 끼치다’·‘신뢰도 하락’·‘정책 일방적이다’는 이번 달 새로 등장했다. 지난달 법안 처리 국면에서 시작된 ‘배신’ 프레임이 전당대회 결과와 계파 발언을 거치며 이어졌고, 여기에 ‘지지율 폭락하다’가 새 축으로 더해졌다. 긍정 계열에서는 ‘안정적이다’가 1만 3천여 건으로 상위를 지켰는데, 당청 관계 안정론이 지지층의 언어로 자리 잡은 결과다. 이번 달 부정 담론의 정서적 축은 신뢰였고, 긍정 담론의 축은 안정이었다. Chapter E. AI 자체 평가 컨벤션 효과 없이 출발한 지도부, 지지율 30%대 진입 — 사법부·인사 국면이 첫 시험대 여론 및 지지율 변화 당 지지율은 제1당 지위를 유지했지만 전당대회 직후 오히려 내려갔다. 한국갤럽 8월 4주 조사에서 39%로 지난해 10월 이후 처음 40% 아래로 떨어졌고, 리얼미터 8월 4주 조사에서는 43.1%로 국민의힘(37.7%)과의 격차가 한 자릿수로 좁혀졌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도 취임 후 최저 수준을 잇달아 경신했다. 통상 새 지도부 선출 뒤 나타나는 상승 효과가 없었다는 점에서, 당 지지율이 대통령 국정 평가와 함께 내려가는 동조화 국면이 이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조사기관별로 주간 방향이 엇갈리므로 추세 확정에는 한두 주가 더 필요하다. 주요 이슈 단연 8·17 전당대회와 김민석 체제 출범이다. 1인 1표제와 선호투표가 처음 적용된 선거에서 김민석 후보가 당선됐고, 최고위원 다섯 자리 중 셋을 친청계가 차지했다. 이와 함께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법관 서면 제청과 대통령의 재제청 요구(헌정 사상 처음), 첫 고위당정에서의 부동산 세제개편안 수정, 월말 6개 부처 개각이 이 시기의 주요 의제였다. 지난달 처리된 형사소송법 개정의 후폭풍도 제주 실종사건을 계기로 다시 불거졌다. 주요 성과 전당대회를 큰 혼선 없이 완주해 지도부와 주요 당직 인선을 취임 일주일 안에 마무리했고, 취임 직후 여야 대표와 범진보 정당 대표를 잇달아 찾아 대화 채널을 열었다. 정책 면에서는 첫 고위당정에서 비거주 1주택자의 실거주 인정 범위 확대 등 정부 세제안의 수정을 끌어낸 것이 새 지도부가 당의 목소리를 정부안에 반영한 첫 사례다. 서울시의회 민주당과 전장연의 대타협으로 4년 넘게 이어진 지하철 시위가 중단된 것도 이 달의 일이다. 세제 수정과 사법부 대응에 대한 평가는 찬반이 갈리므로 여기서는 절차의 진행이라는 사실을 기술한다. 주요 논란 첫째, 대법원장을 향한 발언 수위. 새 대표가 조희대 대법원장을 “퇴학 구걸하는 불량학생”에 빗대며 사퇴를 요구하자 야당은 “의회 독재”라고 맞섰고, 대통령의 재제청 요구 뒤에는 야당 대표가 “대통령 탄핵 사유”라고까지 반발했다. 둘째, ‘여자 히틀러’ 발언과 고소. 5·18 관련 토론회 논란이 있던 이진숙 의원을 두고 경선 연설에서 나온 표현에 대해 이 의원이 “제가 어째서 여자 히틀러냐”며 모욕 혐의로 고소했고, 당은 “정치적 수사”라고 일축했다. 셋째, 계파 여진. 수석 최고위원의 “끝까지 정청래와 함께” 발언에 이어 월말 워크숍에서 새 대표가 정청래 전 대표를 중도 확장에 반대하는 인물로 거명하자 정 전 대표가 “마이크 독재”라고 반발했다. 넷째, 개각 인사. 장관 후보자의 의원직 유지와 공소취소 추진 전력을 두고 야당이 “방탄 개각”이라고 공격했고, 당은 근거 없는 네거티브로 규정했다. 확인되는 강점 국회 다수 의석의 입법 추진력, 77만 명 넘게 투표한 권리당원 기반의 당내 참여 동력, 국무총리를 지낸 대표의 국정 경험, 그리고 첫 고위당정에서 확인된 당정 조율의 실질적 영향력이 강점이다. 한 달 내내 내부 공방과 지지율 하락이 이어졌음에도 제1당 지위가 유지된 것은, 지지 기반의 규모가 단기 논란에 크게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구조적 취약점 첫째, 대통령 지지율과의 동조화. 국정 평가가 내려가면 당도 따라 내려가는 구조가 이번 달 다시 확인됐다. 둘째, 계파 구도의 지도부 내 상존. 최고위 과반이 경쟁 후보 계열이어서 노선 토론이 매번 ‘충돌’로 보도될 소지가 있다. 셋째, 강경 언어의 되돌아옴. 대법원장·야당 의원을 향한 표현이 고소와 ‘막말’ 프레임으로 되돌아와 사법개혁 의제 자체를 가렸다. 넷째, 청년층과의 감수성 격차. 폐버스 논란, 축하공연 선곡, 장관 후보자 지명으로 한 달에 세 번 청년 반발이 반복됐다. 세 건 모두 감수성에서 문제가 됐다는 점에서, 반복될수록 회복이 어려운 유형이다. 본 챕터는 AI가 학습한 일반 지식과 공개 보도를 바탕으로 작성한 평가입니다. Chapter F. 전략적 과제 의제 전환, 발언 관리, 노선 토론의 형식화, 청년 신뢰 — 김민석 체제 첫 달의 4대 과제 F-1. 전략적 과제 과제 1. 전당대회가 비운 자리를 정기국회 정책 일정표로 먼저 채운다 근거 · 기간 최다 언급일(8/24)은 당이 만든 일정과 지지율 급락 뉴스가 겹친 날이었고, 지지율 하락을 언론 탓으로 돌린 발언이 기사보다 더 많이 공유됐다. 새 지도부 출범 이후 언급량은 늘었지만 그 관심이 정책 의제로 이어진 흔적은 세제 수정 하나뿐이다. ① 정기국회 개회에 맞춰 ‘100일 입법 로드맵’을 당 명의로 발표해 9월 이후의 뉴스 일정표를 당이 먼저 제시한다. ② 메가성장특위·정당개혁추진단·개헌추진단의 회의 결과를 회의마다 한 장짜리 결과 브리핑으로 정례 공개해 ‘출범’ 뉴스가 ‘성과’ 뉴스로 이어지게 한다. ③ 세제개편 수정안의 국회 제출을 계기로 ‘당이 정부안을 이렇게 보완했다’는 비교표 형식의 자료를 배포해, 고위당정의 조율 성과가 커뮤니티에서도 확인되게 한다. 과제 2. 사법부·야당을 향한 대표 발언의 검토 절차를 만든다 근거 · 부정 게시물 기간 최다일은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 요구일이었고, ‘여자 히틀러’ 발언은 모욕 고소로 되돌아와 카페와 X에서 발언 강도 자체를 되묻는 게시물을 낳았다. 사법개혁 의제보다 표현이 먼저 기사가 됐다. ① 대법관 제청·사법개혁 관련 입장은 법사위·정책위 명의의 팩트시트로 먼저 내고, 대표 발언은 그 자료를 인용하는 형식으로 바꾼다. ② 인물 비유·역사 인물 지칭이 들어가는 표현은 공보실 사전 검토를 거치는 내부 규칙을 두어 발언이 고소·막말 프레임의 소재가 되는 경로를 끊는다. ③ 재제청 공방이 이어지는 9월에는 ‘대법관 공석이 재판받을 권리에 미치는 영향’을 수치로 정리한 국민 설명 자료를 만들어 절차 논쟁을 국민 피해 논점으로 옮긴다. 과제 3. 노선 논쟁을 당이 주관하는 ‘토론’ 형식으로 옮긴다 근거 · “끝까지 정청래와 함께”, 워크숍의 ‘중도는 없다’ 발언과 “마이크 독재” 반발이 모두 커뮤니티에서 내분 소재로 반복됐고, 평가어에서는 ‘배신하다’·‘불신 커지다’가 함께 늘었다. 대표 스스로 노선 논쟁이 바람직하다고 밝힌 만큼 형식이 문제다. ① 중도 확장 노선을 두고 당이 주최하는 공개 정책 토론회 시리즈를 열어 경쟁 계파 최고위원과 의원이 같은 무대에서 발언하게 한다. 당이 짠 무대에서 나온 논쟁은 ‘토론’으로 보도될 여지가 크다. ② 최고위 공개 발언 가운데 노선·계파 관련 내용은 지도부 회의 전 조율을 거쳐 당 공식 입장과 개인 의견을 구분해 발신한다. ③ 친청계 최고위원에게 당원 참여 확대·당원주권 제도 정비 같은 고유 과제를 맡겨 담당 성과로 이름이 오르내리게 한다. 과제 4. 청년 관련 발언과 행사에 사전 점검 창구를 둔다 근거 · 폐버스 청년주택(8/10), 전당대회 축하공연 선곡(8/18), 장관 후보자의 의원직 유지(8/31)로 한 달에 세 번 청년 조롱·반발 논란이 반복됐고, 인스타그램은 긍정 비율이 가장 높으면서 부정 비율도 30%를 넘는 채널이었다. 세 건 모두 정책 내용보다 감수성에서 문제가 됐다. ① 청년이 당사자인 발언·행사·선곡은 당내 청년 기구의 사전 검토를 거치는 절차를 만들어 ‘개인 아이디어의 당 이미지화’를 차단한다. ②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국면에서는 청년 커뮤니티에서 제기되는 논점을 따로 모은 Q&A 자료를 청문회 전에 준비해 대응한다. ③ 인스타그램에는 사과·해명 카드 대신 청년 당사자가 발화 주체가 되는 정책 카드뉴스 라인을 두어 카드뉴스 형식의 조롱 확산에 같은 형식으로 맞선다. (주)윈지코리아컨설팅 · 더불어민주당 온라인 여론 월간 분석 보고서 · 2026.08.01. ~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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